18일 대교동주민센터 임원선출, 발전방향 논의

[시사매거진]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가 2017년도 첫 정례회의를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협의회는 지난 18일 대교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과 간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위원회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결산보고와 함께 올해 위원회를 이끌 임원도 선출했다.
협의회장은 명중곤 대교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재추대 됐고, 부위원장은 돌산읍 노평우 위원장과 여천동 박문규 위원장이 선임됐다. 동문동 김정갑 위원장과 시전동 김관용 위원장은 감사로 선임됐다.
명중곤 협의회장은 “주민의 복리 증진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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