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위한 쌀 200포 등 위문품 전달

[시사매거진]용해동이 설을 앞두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아동원, 동민영아원)에 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목포시가 밝혔다.
통장협의회(회장 오을식)에서 쌀 10kg 60포(시가 120만원 상당)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진)에서 쌀 10kg 40포와 라면 10상자(시가 110만원 상당)를, 한마음교회(목사 전상현) 쌀 10kg 40포(시가 80만원 상당)를,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진숙)에서 쌀 10kg 10포(시가 20만원 상당)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하재식)에서 쌀 10kg 10포(시가 20만원 상당)를, 방위협의회(회장 박문선) 쌀 10kg 10포(시가 20만원 상당)를,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균)에서 쌀 10kg 10포(시가 20만원 상당)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오미양 목포농협용해지점장)에서 쌀 10kg 10포(시가 20만원 상당)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인성씨(용해신용협동조합 이사장)가 쌀 10kg 10포(시가 2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했다.
김혜란 용해동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더욱 확산돼 모두가 행복한 용해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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