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산소 소주 O2 린을 생산하는 향토 기업 맥키스 컴퍼니(옛 선양)는 1월 18일 홍성군에 내포천애 쌀 200포를 기탁했다고 홍성군이 밝혔다.
맥키스 컴퍼니는 지난 9월 홍성군과 홍성알리기 캠페인 홍보 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홍성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내포천애’와 대표 축제(남당항 대하축제, 역사인물축제, 광천토굴새우젓 광천 김 대축제, 남당항 새조개축제) 홍보에 적극 나서왔다.
또한, 지역 대표 특산품인 내포천애 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당초 쌀 100포를 기탁예정이었으나, 농업인의 시름을 덜고자 200포를 기탁했다.
이 밖에 맥키스 컴퍼니는 홍성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지역행사 보조상표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향토기업으로 지역민을 위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맥키스 컴퍼니 김규식 부사장은 “O2을 사랑해주시는 홍성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성 알리기 캠페인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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