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200만원 상당 백미(20kg) 45포

[시사매거진](유)여수맥주판매상사는 설 명절을 맞아 여수시 대교동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지형 대표는 지난 16일 대교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45포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기회가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인석 대교동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와주신 이 대표께 감사하다”며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 정성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여수맥주판매상사는 2013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등 후원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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