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설명절 대비 공직기강 점검
상태바
칠곡군, 설명절 대비 공직기강 점검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1.18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칠곡군

[시사매거진]칠곡군은 오는 2월 4일까지 설명절을 전후하여 공직기강 점검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획감사실장을 총괄반장으로 2개반 5명을 감찰반으로 편성해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등을 점검한다.

또 근무기강 분야와 음주운전, 도박, 성희롱 등 공직자 품위손상행위, 금품·향응수수 행위와 같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및 청렴의무 위반행위 등을 감찰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부정청탁방지법이 시행된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선물·택배 수령 등 위반사례를 감찰하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각종 민원과 주요군정 추진사항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찰활동을 강화하겠다” 며 “특별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신뢰를 확립하고 청렴한 칠곡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