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화성미곡처리장, 아산시와 백미지원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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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화성미곡처리장, 아산시와 백미지원 후원 협약 체결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1.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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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 연계, 취약계층에 매월 백미 100포 및 명절이 있는 달은 50포 추가지원
▲ 영농조합법인 화성미곡처리장, 아산시와 백미지원 후원 협약 체결

[시사매거진]아산시는 지난 17일 영농조합법인 화성미곡처리장과 취약계층에 대한 백미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화성미곡처리장에서는 아산시 취약계층에 매월 백미 100포 (1,000kg), 명절이 있는 달에는 50포를 추가해 150포 (1,500kg)지원하게 된다.

황경남 대표는 “평소 주변의 독거어르신가정과 한부모가정 등을 보면서 도움을 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인하여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 그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농조합법인 화성미곡처리장은 이번 협약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단체에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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