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설맞이 불우이웃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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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설맞이 불우이웃 돕기 나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1.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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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명절 설날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30만원 상당의 물품 기탁
▲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시사매거진]제천시는 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참치세트(10개 30만원 상당)를 구입해 교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평소 불법 현수막 수거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사랑의 김치나누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우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행복 나눔 행사를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상생 실천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교동 주민센터에서는 기증받은 참치세트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가구에게 명절 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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