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동안 송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연탄기부

[시사매거진]제천시는 태성김치가 지난 14일과 15일 양 이틀 간 송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6500장(3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송학면 관내에 위치한 태성김치는 2013년부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 명절과 추석 때마다 1000장의 연탄을 기부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13가구에 500장의 연탄을 각각 지원하여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송학면 관계자는 “매년 어김없이 베푸는 이웃사랑에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연탄지원으로 인해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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