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수회장, 이사 상호간 인화단결로 육상발전에 힘쓸 터

[시사매거진]전남 해남군육상경기연맹 제 20대. 21대 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 13일 오후6시 해남읍 한국뷔페 대연회장에서 해남군 의회 김주환의장, 해남군육상경기연맹14.15대회장을 역임하신 군 의회 서해근산업건설위원장, 해남군체육회 김석원상임부회장, 해남군문체사업소 김종화소장, 해남군육상경기연맹 9대 박강하님, 10.11대 김남식님, 16.17대 백영선님, 18대 박정옥님, 19대 백동선님 등 내외귀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식전행사로 땅끝해오름예술단(회장 김임자. 단장 김이정)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5명이 함께한 난타축하공연은 참석한 관중들에게 흥을 주어 박수로 환영을 받았으며, 이어지는 로망스 기타동호회원들의 감미로운 공연이 취임식장을 축하해 줬다.
또한 이날 행사는 해남군육상경기연맹 이세환총무이사의 사회로 최영남부회장(nbn내외뉴스통신 국장)의 내외귀빈 소개, 육상경기연맹 연혁보고에 이어 백광선 이임회장에게 주어지는 재직기념패전달과 재임하는 동안 각종대회 상위입상과 육상경기연맹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한 최영남전무이사. 정현총무이사. 이성기경기이사에게 공로패 전달, 이어 백광선회장의 이임사를 영상으로 시청했다.
이어 서영수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육상경기연맹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과 경험을 토대로 이사 상호간 인화단결로 육상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우수 선수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의회 김주환의장은 축사를 통해 “꿈과 희망이 가득한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해남군육상경기연맹 회장 이. 취임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육상동호인의 화합과 생활체육으로써 육상이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하시다 오늘 이임하시는 백광선회장님과 이사여러분께 그동안 수고 많았다는 말씀과 함께 오늘 취임하시는 서영수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이사 여러분께 격려와 축하를 드린다” 며 “모든 일들이 기본이 튼튼해야 멀리가고 바로 설 수 있듯이 육상의 저변확대가 넓고 단단할 때 비로소 모든 생활스포츠가 더욱더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군민의 건전한 여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생활체육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