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역을 넘어 전국, 더 나아가 세계로 정진해가고 있는 (주)다웅정보통신(장동석 대표)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다웅정보통신은 일반적으로 통신설비의 설계, 시공 정비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인력을 구성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100% 충족시키며 지역 내 향토기업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포항지역 신축교회 음향과 영상, 조명 설비를 주요 사업 프로젝트로 추진 중에 있는데, 이와 관련해 장동석 대표는 “교회는 교인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 및 교류활동을 이루는 장소로, 통신설비가 종교 활동에 있어 효과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실제로 (주)다웅정보통신은 이러한 교회활동의 변화를 발 빠르게 캐치해 교회활동에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전 직원 모두가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장 대표는 통신 분야의 기술이 그 어느 분야의 기술보다 빠르게 발전해 가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제 정보통신기술과 시스템은 우리생활에 밀착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서비스 없이는 불안해하는 상태까지 도래했다”면서 “특히 젊은층의 마니아는 그 정도가 심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주)다웅정보통신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통신설비를 구축·지원하되 부작용을 없애고 최소화하는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겠다는 각오다. 끝으로 장 대표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믿음과 신뢰가 형성되지 않는다면 물질적으로 아무리 풍부해도 정신적으로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 행복을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경영자와 직원간 상호 믿음이 전제되고, 기업과 고객 파트너사와 상호 상생을 이룰 때 기업의 성공이 보장된다고 확신하는 장 대표. 그는 자신의 꿈과 다웅에 꿈을 실현해 성과를 직원들과 나누고 다웅의 서비스를 만족하는 고객을 찾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 하며 현장을 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