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동두천시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지난 10일(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에게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환담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과의 환담을 통해“적십자회비는 각종 재해와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 그리고 긴급 재해구호 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구호 활동에 쓰이는 재원”이라며“적십자회비 모금이 원활히 진행되어 올해 모금 목표액이 집중모금 기간 내에 반드시 달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세창 시장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한 뒤 김훈동 회장으로부터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교부받았다.
동두천시는 매년 대한적십자사의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으며, 1월 10일 현재 올해 모금 목표액(75,578,000원)의 95%에 해당하는 총 71,758,010원을 모금하여 예년과 같이 무난하게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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