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스스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2007년 4월 차티스에 입사한 이 수석팀장. 군 입대 전에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사회 경험을 쌓으면서 노력한 만큼 돈을 벌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매력을 느끼게 된 그는 군대에서 제대하자마자 큰 형의 권유로 AIG손해보험(현 차티스)에 입사하게 되었다. 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그가 무엇인가를 이루는 데에 ‘시간’은 무의미하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또래, 또는 동료들에 비해 비교적 빠르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2008년에 ‘CL2000CLUB(연간거수보험료가 2억 4,000만 원, 월평균 2,000만 원 이상인 프로듀서)’ 멤버가 되기도 한 이 수석팀장은 그해 11월 전국 최연소 팀장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고 올 5월에는 전국 최연소 수석팀장의 영예까지 안았다.
그가 지금의 위치를 스스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었다. “도전에 대해 항상 자신을 믿고 이를 마음에 담아두며 일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결과물에 대한 실패를 반갑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눈앞에 보인 그 실패가 바로 자기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한다.
대면 영업으로 항상 ‘찾아다니는 서비스’ 제공
그는 대면(對面) 영업을 중요시한다. 고객의 얼굴을 직접 보고, 안 보고의 차이를 경험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에 대면 영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항상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며칠 뒤, 결제일이 얼마 남지 않아 고객에게 연락을 드렸더니 ‘왜 계약서를 가져 오지 않나?’라는 의외의 반응에 오후에 계약서를 들고 방문, 역사적인 첫 계약에 성공했다”고 회상하는 그는 그 일이 있은 후 아무리 반응이 좋지 않았던 고객이어도 ‘우선 찾아가보자’라는 생각으로 대면 영업을 하게 되었다. 이제 이 수석팀장은 이런 것이야말로 진정한 영업의 묘미라고 말한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팩스나 이메일로 견적서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항상 직접 ‘찾아다니는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차티스에 있는 두 가지와 없는 두 가지
차티스에는 두 가지가 있고, 두 가지가 없다. 그리고 이것이 차티스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자 그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일단, 차티스에는 ‘꿈’과 ‘희망’이 있다. 이 수석팀장은 사회초년생으로 오로지 자신감과 책임감만으로 차티스에 입사했다. 입사 후에는 세일즈맨의 성공을 다룬, 윌 스미스 주연의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를 보고 ‘나도 영화 속 주인공처럼 될 수 있을까?’라는 신념으로 성공을 위해 전진하고 있다. “성공은 단순히 좋은 회사를 만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감과 책임감, 그리고 관리자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유능한 관리자를 만나 본인의 노력을 통해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면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차티스에는 두 가지가 없다. 그것은 바로 ‘정년’과 ‘소득의 한계’다. 차티스인들은 일생동안 능력에 따라 보험에 관한 고도의 지식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위험을 컨설팅 해줄 수 있으며, 자신의 능력과 성과에 따라 보수가 결정되며 상한선이 없어 젊은 나이에도 억대 연봉에 도전할 수 있다. 이처럼 차티스에 있는 두 가지와 앞으로도 없을 두 가지가 차티스를 더욱 발전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 그의 목표는 자기 자신보다는 팀에 맞춰져 있다. 일단 가깝게는 현재 16명인 인원을 20명까지 증원하고 새로운 팀장을 배출해 올해 20억 원의 매출액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또한 멀게는 팀원 모두가 안정적인 수입으로 평생 자신과 함께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그의 목표다. 그리고 자신에게 조금 욕심을 부린다면 향후 1, 2년 내에 최연소 지점장에 도전하는 것. 이것이 지금 그의 계획이다.
그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라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믿는다. 이 말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는 오늘 하루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