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열정의 사나이’ 유광석 그를 주목하라
상태바
‘무한한 열정의 사나이’ 유광석 그를 주목하라
  • 공동취재단
  • 승인 2010.07.12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정적인 직장 사직(辭職), 제 2의 인생 개척

이름만 대면 모두 알만한 대기업 S전자에서 지난 6년간 프로세스 정립 및 직원교육 담당자로 근무했던 PCA생명 유광석 FC는 회사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모든 사람이 부러워할 만큼 풍요롭고 윤택한 삶을 영위했다.
남보다 더 큰 집, 더 좋은 차, 더 높은 자리를 탐하고 부자가 되는 것이 인생의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믿었던 유 FC. 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의 비전은 유 FC를 끊임없이 괴롭혔고, 결국 유 FC는 성공에 안주하기보단 개척정신으로 ‘보험’이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때 마침 친구의 후배인 현 지점장 최병선 지점장과 인연을 맺게 된 유 FC는 최 지점장으로부터 PCA의 비전과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고, 평소 적극적인 추진력을 앞세워 지난 2009년 5월 FC로서 제2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입사1년 만에 보험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MDRT 업적을 달성하며, 7월부턴 지금까지 컨설턴트의 경험을 살려 새로운 FC를 발굴·육성하고 교육하는 부지점장을 맡아 새롭게 출발하고 있다. 보험에 관한 인프라 하나 없이 맨 몸으로 시작하여 당당히 성공신화를 열어가고 있는 유 FC. 그의 진화는 끝이 없다.

고객의 행복한 미래 ‘PCA생명’
컨설턴트로서 고객의 재무설계, 은퇴설계, 가족보장 등 인생 전반에 걸친 재무포트폴리오를 통해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유광석 FC는 자신이 소속된 PCA생명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하다. 유 FC는 “PCA생명은 160여 년 전통의 역사와 선진 금융 노하우를 가진 글로벌 금융그룹의 가족으로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통합 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국계 생명보험회사입니다”며 “PCA그룹은 전세계 2,500만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2,900억 파운드 자산(2009 12월 말 기준)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2년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래, 업계 최초로 은퇴 마케팅을 선도하였으며 가장 신뢰받는 은퇴 설계 전문가 PCA생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경주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유 FC의 말에서 알 수 있듯 PCA생명은 가장 신뢰받는 은퇴설계 전문가들이 모인 금융회사로서 2005년 업계 최초로 실시한 ‘은퇴 준비 캠페인’에서 2009년 ‘매직넘버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은퇴 설계 노하우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은퇴 준비를 돕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PCA-매직넘버’란 진정한 은퇴 준비를 위해서는 ‘은퇴 후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에 대한 꿈 설계를 하고, 이에 맞춤화된 전문적인 재정설계〔P(Protection 보장) - C(Cost of living 은퇴 후 생활비) - A(Asset 목적 자금)〕 를 해야 한다는 PCA생명의 새로운 은퇴 설계 솔루션이다.
한편 PCA생명은 사회 고위층에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도 사회의 구성원이며 시민이라고 생각하는 PCA생명은 한국 사회의 기업 시민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해준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이 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PCA LIFE 기금사업을 비롯해 한국헬프에이지 후원,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사고 있는 PCA생명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가 수여하는 ‘2007 EU-Korea Awards’의 사회공헌 부문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보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유 FC의 임무는 다양한 종신 보험과 각종 질병 및 재해를 보장하는 특약 상품을 통해 질병, 사망, 사고 등의 예측하지 못한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다. 누구보다 보험의 필요성을 잘 알기에 가족 한 명 한 명에게 일일 권유했던 유 FC. 그러나 안타깝게도 슬픈 운명은 그를 피해가지 않았다. 유 FC의 매형이 암 선고를 받은 것.

사연인 즉 이랬다. 유 FC의 매형은 평소 보험이라면 부정적인 반응부터 표출했던 사람 중 하나였다. 유 FC는 보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설득했지만, 매형은 끝끝내 거절을 했다. 그러던 중 얼마 전 매형이 암 선고를 받았다. 현재 매형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늘이 노래지고 머리가 어질어질했다. 명색이 FC라는 사람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죄책감에 몇 날 며칠 밤을 앓았다. 그리고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컨설턴트로서 사명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한편 유 FC는 PCA생명을 통해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따뜻한 조언의 말도 잊지 않았다. “먼 미래를 내다보고 당장의 이익보다 고객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임하십시오. 또 늘 긍정적인 자세로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고, 항상 재미있게 임하면 성공은 자연히 뒤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대기업 컨설턴트의 경험을 살려 부지점장으로서 유능한 FC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스스로 인정하고, 주위로부터도 인정받을 수 있는 진정한 프로가 되고 싶다는 유광석 FC. 향후 지점장, 더 나아가서는 컨설턴트 출신 PCA CEO를 꿈꾸는 그의 목표는 확고했다. 끝으로 유 FC는 후배이지만 컨설턴트로 올바르게 이끌어준 존경하는 최병선 지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