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완벽한 재무설계를 위한 금융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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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완벽한 재무설계를 위한 금융주치의
  • 공동취재단
  • 승인 2010.07.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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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RT 연속 3회 수상, 고객을 가족처럼 섬기는 재무설계사

성공의 열쇠 건네는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는 한 번 탄생하면 변호사, 회계사, 의사와 마찬가지로 평생 직업이란 의미를 갖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 재무설계사 개발 제도가 없는 만큼 선진국의 개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다. 금융선진국인 미국, 캐나다, 영국과 같은 선진형 금융시스템이 갖추게 될 때 진정한 영업컨설팅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1863년에 설립되어 미국 본사를 두고 있는 메트라이프생명은 ‘대중을 위한 보험’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적인 생명보험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한 영업컨설팅이 아닌 진정 고객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전문컨설팅이 자리잡아 타 보험회사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교육시스템을 자랑한다.
이경숙 FSR은 “메트라이프는 보수적이지만 선진화된 운영 규칙으로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할 수 있어 성공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성공의 열쇠’를 쥐어주는 곳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성공의 열쇠를 가지고 있어도 열쇠를 얻기까지 고난과 역경이 있을 터. 이경숙 FSR은 이 시점을 잘 이겨내고 2008~2010년 3년 연속 MDRT를 달성하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MDRT는 영업실적뿐만 아니라 가입자에 대한 봉사정신을 중시하기 때문에 자신이 관리하는 계약 중에 가입자와 분쟁이 한 건이라도 있으면 달성하지 못하며, 무엇보다 고객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행동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기에 MDRT를 3년 연속 달성했다는 것만으로 이경숙 FSR의 ‘고객 섬김’이 어떤 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고객을 내 가족처럼 여기는 행복 FSR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힘든 점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영업의 경우 사람과 사람의 만남으로 그 힘든 점이 더 배가 되어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 이 때 이경숙 FSR을 지탱해 주는 것은 바로 사랑스러운 두 딸과 남편이다. 그녀는 가족이 있어 다시 일어서는 원동력이 되 듯, 인생설계에서 난관에 봉착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녀는 “저를 만난 고객분들에게 보험에 대한 개념과 기준을 잡아 주고 재무설계를 통해 고객 한 분 한 분께 든든한 금융주치의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가족과 고객은 일심동체라는 신념으로 일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의 ‘STAR’제도는 일주일에 3건의 계약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으로 50주 단위로 나뉘어 승급과 여러 직원 혜택을 제공하는데 이를 ‘3W’라고 불린다. 이경숙 FSR은 3W를 진행하면서 지방에서 서울이나 광주 대전 등 전국을 다녀야 했다. 이때 임산부였던 고객이 종신보험을 계약하러 서울로 오는 도중 예정일도 아닌데 산통을 겪고 있다는 연락이 왔다. 그 전화를 받자마자 버선발로 뛰어나갔고 고객이 출산을 하는 장면을 지켜보며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보듬어 주고 함께 고통을 나눴고 무사히 출산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일 마냥 기뻐하는 이경숙 FSR을 보고 감동한 고객은 분만대에서 청약사인을 해주었던 에피소드도 있다. 이처럼 그녀는 단순한 상품 계약이 아닌 ‘가족과 같이’, ‘가족보다 더 먼저’라는 서비스 정신을 실천하며 재무설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성공과 비전을 제시하는 수장으로 발돋움
이경숙 FSR은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에서 7년 여 정도 근무하면서 회사의 기둥이자 직접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영업에 대한 메리트를 느꼈다. 특히 가장 큰 위험보장에 대해 안심을 주고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보험영업에 매료되어 과감하게 이직을 결심했다.
비교적 안정된 대기업 근무와 확연히 다른 보험영업의 매력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 평소 자신을 담당해 주던 FSR에게 이 일에 대한 관심을 표출하였고 그 계기로 2007년 1월 새해의 시작과 함께 메트라이프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그녀만의 노하우와 성실함, 패기를 바탕으로 일주일에 3건을 달성해야 되는 계약 3W을 시작으로 100주 달성하며 7월1일자로 부지점장으로 승격되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얻는다’는 속담처럼 이경숙 FSR의 하루는 남들보다 먼저 시작된다. 입사 4년차로 부지점장까지 오르기까지 새벽이슬을 맞으며 전국 방방곡곡 고객을 만나러 다녔다. 이경숙 FSR은 발에 물집이 잡히고 굳은살이 박혀 감각이 무뎌질 때까지 즐기면서 일하는 똑소리 나는 여장부로 거듭나고 있다.

그녀는 사회초년생에게는 언니로서, 아이를 둔 주부에게는 친구처럼, 같은 일을 종사하는 후배들에게 멘토로서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앞으로 매니지먼트의 경력을 통해 많은 인재를 성공시키고자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는 이경숙 FSR은 “부지점장으로 직원들에게 재무설계사의 비전을 심어주며, 저만의 훌륭한 팀원을 만들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한 지점을 이끌고 싶다는 꿈을 내비쳤다.
차별화된 교육시스템과 재무설계 비즈니스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보험설계사가 아닌 ‘재무설계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능성에 날개를 달아주는 메트라이프 생명 안에서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이경숙 FSR의 꿈도 함께 커가고 있는 것이다.
한 치 앞날을 예견할 수 없는 우리 인생사에 보험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다. 고객이 인생의 불안이란 사막에 갇혀 있을 때 이경숙 FSR은 물 한 잔을 건네며 사막에서 탈출하는 시원한 지름길을 안내하고 있다. 이처럼 그녀는 고객에게 보험에 대한 개념과 기준을 잡아 주고 똑소리 나는 재무설계를 통해 가족처럼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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