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울 때 가장 아름답게 피는 꽃이 바로 ‘보험’
상태바
가장 어려울 때 가장 아름답게 피는 꽃이 바로 ‘보험’
  • 공동취재단
  • 승인 2010.07.09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와 사랑 있어야 롱런할 수 있다

말과 행동, 가치관이 일치하는 성실성을 보임으로써 무한 신뢰를 얻고 있는 사람. 바로 메트라이프생명 정한성 FSR이다.
그는 자신이 그리 녹록지 않은 길을 걸어왔기에 누구보다 삶의 어려움을 잘 알았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고객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지에 대한 고민으로 하루를 열어간다. 어렵고 힘든 순간을 맞은 고객에게 자신과 메트라이프생명이 살아갈 용기를 준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인 것이다. “이보다 더 멋진 일이 어디 있습니까. 저는 아마 다시 태어난다 해도 이 일을 택할 것 같습니다”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탄탄한 프로세스와 윤리경영으로 자부심 커져

이공계 석사를 졸업하고 일반직장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던 그는 공부를 하기 위해 가족과 미국으로 출국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갑자기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입국한 그의 삶은 막막함 그 자체였다. 나침반도 식량도 없이 망망대해에 버려진 돛단배와 같았다. 그때 등대가 되어준 것이 바로 메트라이프생명이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생명보험의 가치를 잘 몰랐었던 것 같습니다. 단지 가족과 함께 살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하루하루 일의 보람과 가치를 알게 되었지요. 그렇게 보낸 시간이 5년 9개월입니다. 시간이 이렇게 흐른 줄도 모를만큼 제게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메트라이프생명의 탄탄한 프로세스와 윤리경영이 있었기에 믿고 따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미국 본사에서 지분 100%를 가진 메트라이프생명은 1989년 한국에 진출, 대졸 남성 설계사 조직을 출범시켜 생명보험 시장의 전문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2004년 국내 최초로 변액유니버설 보험을 출시하는 등 선진 보험서비스 제공으로 명성이 높다. 10년 연속 흑자라는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사람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지침은 고객 한명 한명에게 크고 작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그래서 정한성 FSR은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게 단 한 분의 고객이 있더라도 저는 그 고객의 미래를 위해서 메트라이프생명과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개인자산 관리의 든든한 파트너 될 것
정한성 FSR은 고객에게 중요한 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해 자기계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진정한 프로 재무설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금융업계를 리드해 나갈 수 있는 소양을 갖춰야 한다며 AFPK, 간접투자증권취득권유인 자격, 서울대학교 은퇴전문가 과정 등을 수료함은 물론 금융관련 서적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해 가고 있다.
그는 “현재 Senior Consulting FSR로서 고객들에게 보험만이 아닌 종합적인 재무설계를 상담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저금리 시대에서 현 소득에 대한 분석과 향후 발생하게 될 큰 자금 즉 주택마련, 노후자금, 교육자금 등에 대한 준비를 목표로 하나하나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재무주치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요”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옳은 정보를 가지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재무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월급이 얼마든 간에 꾸준한 자산관리를 받음으로써 자신만의 금융인프라를 구축해가야 합니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것은 금융회사가 책임져야할 당연한 사회적 양심이라는 그는 옳은 선진금융정보를 제공하고 개인 자산관리의 파트너가 되어주는 것이야 말로 자신의 가장 큰 역할이라 설명했다.

가장 어려울 때에 가장 아름답게 피게 할 꽃을 전하고파

흔히 말하는 ‘보험만의 시대’는 갔다. 고객의 종합 재무관리가 대세인 것. 보험은 그 안에 포함되는 최소한의 보장이다.
고객마다 처해 있는 경제적 환경이 모두 다르고 준비해야할 미래도 틀리다. 그렇기에 철저한 분석과 계획을 바탕으로 한 제안이 필요한 것이다. 정 FSR은 “가장 적절한 재무설계를 위해서 재무설계사는 자부심과 책임감이 중요하고 고객은 그 사람을 신뢰해 투명하게 경제적 상황을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일에 대한 강한 Ship’입니다. 예를 들면 가장의 조기사망에 대한 것을 고객이 듣기 싫어한다는 이유로 망설이거나 저축형 상품만을 권유한다면 고객을 위한 진정한 ship과 책임감이 없는 것입니다. 저는 보험인입니다. 보험인으로서 가장 어려울 때에 가장 아름답게 피게 할 꽃을 고객에게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정한성 FSR은 일주일에 3건 이상하는 목표를 130주를 달성했다. 그는 은퇴하는 그 날까지 이를 이어가는 것이 목표다. 얼마나 많은 수익으로 성공하느냐가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험의 가치와 혜택을 전해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가 처음부터 이렇게 탄탄대로를 달린 것은 아니다. 넘어져 상처를 얻기도 하고 쓴소리에 충격과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진심은 통하는 것이 우리 삶이고 살아가는 지혜였다.
정직하고 진실되게 고객에게 다가서는 사람, 고객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사람 정한성 FSR. 그가 롱런할 수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