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성 있는 전문행정인 양성교육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
내실 있는 전문행정인 양성을 목적으로 1984년 설립된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홍성걸 원장/행정학과 교수)은 현재 최고위 과정인 해공지도자 과정과 석사과정으로 행정학, 정책학, 사회복지학, 미술관·박물관학 등의 전공을 두어 각 전문 분야에서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다양한 분야 지도자급 인사들의 인적 네트워크 장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은 현재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들을 바탕으로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린 실질적인 이론 교육과 학생들이 몸소 실천하는 현장 실습을 통한 체험을 강조해 교육의 차별성을 두어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람간의 온정이 그리운 현대에 꼭 필요한 과정으로서 행정대학원에서는 한 명의 석사를 배출하는 것보다 한 명의 사회복지사를 키워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미술관·박물관학 석사과정은 기존의 미술대학원 또는 예술대학원에서 운영되어 온 예술학석사 과정과 문화예술경영학 석사과정을 통합한 신 개념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미술관과 박물관 기획 및 운영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정규 석사과정 이외에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각계각층의 지도급 인사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현재 모습을 조명하고 내일의 대한민국을 이끄는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해공지도자과정’을 최고위 특별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공지도자과정은 국민대학교를 세운 해공 신익희 선생의 호를 따 2006년 개설한 교육과정으로, 해방 60년과 개교 60년을 기념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홍성걸 원장은 “미래를 대비하고 개척하려는 젊은이들에게, 그리고 한국 사회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에게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이곳에서의 시간과 노력은 미래 성공을 기약하기 위한 자기 계발과 발전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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