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첫 번째 슈트 ‘HERALD’ 맞춤정장 선도
상태바
생의 첫 번째 슈트 ‘HERALD’ 맞춤정장 선도
  • 취재_박상목 경제부장/신혜영 기자
  • 승인 2008.05.14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유일 시스템오더로 만드는 완벽 맞춤정장으로 패러다임 제시

(주)G&G는 지난 15여 년 간 국내 최대규모, 최고기술을 보유한 남성정장 제조공장을 운영,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남성맞춤정장 브랜드 ‘HERALD’를 런칭했다. 기성복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정확한 치수, 합리적인 가격, 고급 원단 소재라는 장점들을 모두 갖추며 맞춤정장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맞춤정장 브랜드 ‘HERALD’

   
▲ 탄탄한 제품 경쟁력을 갖춘 ‘HERALD’는 기존 맞춤정장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오더’방식을 채택함으로써 국내 유일의 맞춤복과 기성복 중간 수준 개별주문 생산 방식으로 맞춤정장과 기성복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고객들의 Needs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맞춤정장의 선구자를 추구하며 태어난 맞춤정장 브랜드 ‘HERALD’(www.myherald.co.kr)는 탄탄한 제품 경쟁력으로 기존 맞춤정장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시스템오더’방식을 채택, 이는 국내 유일의 맞춤복과 기성복 중간 수준 개별주문 생산 방식으로 맞춤정장과 기성복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함으로써 고객들의 Needs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된 맞춤전문 프로그램인 ‘Fit-Net’으로 체형별 보정수치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입력, 어떠한 체형도 완벽한 HERALD의 실루엣을 재현할 수 있다. 단 한 번의 사이즈 체촌으로 본사의 맞춤전문프로그램인 Fit-Net 시스템에 평생 기록되어 언제 어느 매장에서든 고객들의 체형에 맞는 슈트를 맞출 수 있다.
함태승 본부장은 “한 번 입력된 고객의 데이터는 영구히 기록되는 평생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이를 위해 부평 본사 공장에서는 자동 CAM시스템과 컴퓨터 재단, 스폰징 기계 등의 최첨단 시설을 도입했습니다”라며 “고객 주문 시 생산이 이루어지므로 재고 걱정이 없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제품 출시 전 완성된 나만의 헤럴드슈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입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Viewer Program’도 구축했다. 이는 수기로 작성되는 체촌, 작업지시서 주문, 제작, 생산 등이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처리되는 원스탑 솔루션으로 시즌별 스타일제안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며, 제품 출시 전 스타일과 원단을 매칭한 시뮬레이션 효과, 스와치로만 판단했던 기존의 맞춤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최첨단 프로그램이다.
함태승 본부장은 “각 가맹점에 제공되는 Viewer Program은 고객유치 효과와, E-Catalog효과, 시즌별 카다로그 홍보효과, 제품 출시 전 미리 스타일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 가맹점주 및 Shop Designer의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매출극대화에 도움을 줄 것을 확신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의 슈트를 제작하기 위해 매장 디자이너와의 온·오프라인을 통한 실시간 상담은 물론, 국내 최대·최고 시설의 슈트 생산라인을 바탕으로 단 한 벌을 제작해도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최고의 품질로 만날 수 있다.
현재 HERALD는 기존의 사이즈만 맞추는 맞춤정장과 차별화하기 위해 맞춤정장으로는 국내 최초로 연령대별 실루엣을 차별화한 패턴을 개발, 40~50대를 위한 슈트 ‘클래식(Classic)’과 20~30대를 위한 슈트 ‘슬림(Slim)’, 20대를 위한 ‘수퍼슬림(Super Slim)’ 등의 섹션이 나눠져 있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다.

   
▲ 제품 출시 전 미리 스타일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입체 시뮬레이션 ‘Viewer Program’은 E-Catalog효과, 시즌별 카다로그 홍보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HERALD,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가맹점 혜택 극대화

현재 HERALD는 가맹점을 통해 남성맞춤정장의 새로운 문화를 주도, 이를 위해 가맹점 사업자의 창업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매장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본사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가맹점주들에게 공장시설, 생산시스템, 인력 등 제작공정 및 생산라인의 체계화를 통해 고객 관리와 Fit관리, AS관리, 원단차별화를 이루고 있는 HERALD는 남성정장 프랜차이즈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한 혜택을 준다. 각 가맹점에는 500만 원 상당의 고객유치를 위해 Viewer Program과 시즌별 디자인 CD를 제공함은 물론, 기존의 조각 스와치로 원단 느낌을 보여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제품의 느낌을 미리 고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전 가맹점에 1,000만 원 상당의 고급 원단을 무상 제공한다. 또 기존 매장 비치용 원단으로 제시되지 못하는 원단종류는 스와치 판넬로 제시하며 POS Program제공으로 매장의 매출관리, 주문관리, 결제 및 배송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매장에 항시 PDP TV를 통해 방영할 수 있는 각종 동영상 및  HERALD만의 UCC 등을 제공하며 오픈 교육 및 시즌별 정기적인 Shop Designer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함태승 본부장은 “일부 브랜드들은 준비 없이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해 체계적인 시스템이 부족한 가운데 HERALD는 대형화·전문화 생산라인을 구축하며 가격경쟁력은 물론 제품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HERALD의 프랜차이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5~10평의 매장에서 총비용 3,500만 원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토록 도와준다. 계약 후 12~15일 정도면 매장을 오픈할 수 있으며 투잡도 가능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맹점 문의: 02-704-2776

INTERVIEW     I   (주)G&G HERALD 가맹사업부 함태승 본부장   

                남성 맞춤정장 시장에 새로운 교두보 역할을 할 것

■ HERALD가 고객 확보를 위해 어떤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나
전문 남성정장 기업으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중견기업 (주)G&G는 남성정장에 관한 모든 설비를 본사내에 갖추고 있는 국내최대 규모의 시설에서 기존 맞춤남성정장점이 가지지 못했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Non-Stop시스템을 통해 원단 검단에서 원단 스폰징을 통한 원단관리, CAD와 CAM시스템을 통한 패턴관리, 철저한 분업화를 통한 파트별 봉제관리, 꼼꼼한 손바느질과 아이롱을 통한 완벽한 완성관리, 최종적인 완성품 검사를 통한 품질관리를 거쳐 고품질의 HERALD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기존 매장과 달리 HERALD를 찾는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과 원단 패턴을 일일이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찾은 고객은 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 특히 HERALD의 남성정장은 중가의 가격대지만 좋은 원단을 제공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 확보도 가능하다.

■ HERALD를 어떤 브랜드로 정착시킬 것인가
앞으로 HERALD는 쇠퇴하는 남성 맞춤정장 시장에 새로운 교두보 역할과 리딩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또 최상의 퀄리티와 스타일로 고객만족을 먼저 생각하는 CEO의 가치경영이 담겨져 있듯 저품질의 맞춤정장이 아닌 최고의 제품을 추구하는 HERALD고객들에게 명품이상의 스타일과 품격이 살아있는 수트로 최고의 만족을 주고자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