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 재무설계는 기본, 중매부터 옷 가게 컨설팅까지
10년 가까이 자그마한 옷가게를 운영했던 하보겸 FC. 그녀의 삶은 평범했고 안정됐다. 자칫 밋밋하다는 느낌마저 들 정도로. 열정과 모험이 넘치는 삶을 살길 원했던 그녀로선 당시의 삶은 단조로운 일상이었다.

“당시 그 분의 모습이 얼마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쳐 보였는지 지금도 그 때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반면 일상생활에 지친 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아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 날 이후 하 FC는 운영 중이던 옷 가게를 청산, 과감히 이직에 도전했다. 돌고 돌아 어렵게 찾은 길, 그곳이 바로 ING생명이었다. 지난 1989년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래 ‘고객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한국 최고의 금융회사’라는 미션 아래 고객우선, 약속이행, 편익성 추구에 주력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고 있는 ING생명은 160여 년 전통의 세계적 종합금융기업인 ING그룹의 선진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토대로 고객의 재정적 안정을 위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ING생명은 동종업계의 타사와는 다른 독특한 영업문화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선배 FC와 후배 FC간 영업노하우를 공유하고, 힘들어하는 FC들을 독려해주며 이끌어주는 배려와 나눔의 ING만의 멋진 문화가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입사 이후 지난 2008년 11월 교육을 이수한 하 FC는 12월 마침내 영업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그녀의 평범했던 삶은 ING생명을 만난 이후 보석이 되어 ‘반짝’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고 있다.
만능 재주꾼 하보겸, 그녀를 만나다

하지만 그녀의 역할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재무설계는 물론, 고객들 간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결을 도와주는 다리 역할을 자처하고 자신의 능력을 무기 삼아 옷 가게 창업 컨설팅을 도와주는 등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을 가족같이 배려하고 섬기다 보니 중매를 알선한 웃지 못 할 해프닝도 벌어진 적이 있었다.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자’는 신조를 가지고 저의 이익보다는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이 살아야 나도 살고, 고객이 성공해야 나도 성공한다는 생각을 갖고 매사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고객들의 삶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려는 노력 때문인지 그녀는 고객들에게 유난히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고객님, 우리 고객님” 긍정적인 마음과 미소로 대하라
하보겸 FC는 신뢰와 성심을 바탕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자산관리를 하는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100점 만점의 FC이다. 자신만의 철저한 분석과 마케팅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하 FC는 그간 많은 고객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일이 얼마나 보람되고 중요한 일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재무설계 일을 하면서 느끼는 최고의 보람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분들이 보험 혜택의 수혜자가 되어 경제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그 가정의 불행을 막음과 동시에 보험이 큰 힘이 되었다고 고객들이 고마움을 표시할 때입니다. 그럴 때면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특히 지금과 같이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시점에서는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고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지 그녀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 날 이후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과 미소로 상대방을 대하는 하보겸 FC. 그녀는 ‘지금이 나의 인생에서 가장 젊은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그녀에게 요즘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ING생명에는 입사 24차월이 되는 시점에서 도전할 수 있는 Lion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입사 18개월 차 그녀의 목표는 반드시 Lion을 달성하는 것이다. 차후 ING생명 내에서 가장 최고인 Royal Lion에 다가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 Lion 달성은 필수적 필요조건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하보겸 FC는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제 삶의 원동력은 가족입니다. 직업 특성상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바쁜 것이 사실인데 그러한 저의 생활 패턴을 이해해주고 늘 사랑으로 감싸주는 가족들. 이들이 있기에 다시 하루를 시작할 힘이 생겨납니다.” 그녀는 휴식을 통한 재충전으로 힘찬 한주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가족처럼 고객들에게도 힘이 될 수 있는 가족 같은 존재가 되도록 앞으로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슈퍼우먼 또는 알파걸 하보겸 FC. 그녀가 권하는 인생의 행복을 그리는 재무설계로 행복의 길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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