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각종 매스컴을 통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위험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흔히 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회·경제적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생을 설계해야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한 사람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ING생명 이상영 라이언의 재무설계는 단연 Best of Best로 꼽히고 있다. 고객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든지 달려오는 이 라이언은 마치 홍길동마냥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나타나 도움을 주곤 멋쩍은 듯 쑥스럽게 웃음을 짓는다. 이런 그의 모습은 고객들로 하여금 신뢰감을 느끼게 한다.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와 우연한 행동거지 하나가 모두 명품 그 자체인 이상영 라이언. ‘고객은 또 하나의 가족이다’는 철칙 아래 그들의 아버지와 형, 또는 오빠가 되어주고 있는 이 라이언의 가슴 따뜻해지는 재무설계 하나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ING생명, 사나이 꿈을 이루다
지난 1986년 중위(ROTC22기)로 군 복무를 훌륭히 마친 이 라이언은 전역 이후 취업 걱정으로 눈앞이 깜깜해졌다. 취업난과 불확실한 미래에 꿈을 잃고 방황도 했던 게 사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주)대한펄프 영업부에 입사하게 되었다.
영업직은 사람을 상대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만큼 어렵고 힘들었다. 포기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어렸을 적부터 유달리 책임감이 강했던 이 라이언은 힘들어도 슬퍼도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쳐댔다. 그렇게 2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러던 어느 날, 수동적 자세와 무사안일의 유혹에 빠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 이 라이언. 그때부터 그는 새로운 도전의 꿈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2006년 ING생명에 첫 발을 내디뎠다. “사실 2000년도에도 회사를 그만두려 했었습니다. 그만뒀다면 그때도 저는 보험회사를 택했을 것입니다. 그때(2000년도) 옮겼어야 했던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 보니 ING생명과 저는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던 것 같습니다.(웃음)” ING생명 보험설계사로서 4년이 지난 지금 이 라이언은 2010년 6월1일 Senior Lion에서 Executive Lion으로 승격되었다. 이 라이언이 고심 끝에 결정한 ING생명은 지난 1989년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래 ‘고객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한국 최고의 금융회사라’는 미션아래 고객우선, 약속이행, 편익성추구에 주력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ING생명만의 차별화된 전문재정 컨설턴트인 FC(Financial Consul tant)는 고객 스스로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 인터넷을 통한 다이렉트 채널, 은행 고객을 위한 방카슈랑스 및 기업 퇴직연금 등 다양한 영업채널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개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람 냄새 나는 인간미 고객들 마음 관통

고객을 위한 이 라이언의 노력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운 날이 있으면 또 좋은 날도 있다는 말인데, 자신의 일에 열심히 몰입하다보면 그 성과가 작다 하더라도 언젠간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고객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강한 이상영 라이언은 이를 위해 타 보험설계사처럼 크고 높은 실적에 의한 영업을 과감히 포기하기로 했다. 당장 눈앞의 사소한 이익을 쫓다가 훗날 큰 이익을 놓칠 수 있다고 판단한 이 라이언은 천천히 가더라도 정도의 길을 걷기로 선택했다.
“작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모범적인 사례를 창출해 내고 싶습니다. 물론 크고 거창한 것도 좋지만 작더라도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재무설계를 통해 고객과 Win-Win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또 이런 사례들을 통해 후에 재무설계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좋은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고객은 물론,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씨 하나까지 너무다 따뜻한 이상영 라이언. 고객 재정 상황의 올바른 진단과 그에 맞는 Total Financial services를 제공하기에도 벅찬 가운데, 주변 사람들까지 일일이 챙기는 그의 섬세함에서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 번은 연세가 60세를 초과하기 2일 남긴, 재산이 꽤 있으신 선배님께 보험가입을 권유한 적이 있습니다. 어렵게 가입을 성사시켰는데, 가입 후 1년이 지난 2010년 1월 말경, 암 판정을 받아 수술을 하셨습니다. 다행이 가입하신 보험 덕분에 3,200여만 원의 암 진단 비용을 비롯해 암수술비 등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장 제가 얻을 수 있는 성과보다는 보험에 무지했던 선배님께 보험의 소중함과 가입목적을 상기시켜 드렸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돈이 목적이었다면 결코 재무설계사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상영 라이언, 그의 모토는 고객의 행복이고 그의 꿈도 고객의 행복이다. 지난 한 평생 고객의 행복만을 위해 지금까지 달려온 그의 진심은 굳게 닫혔던 고객의 마음까지 관통하고 있다. 이제는 고객이 이상영 라이언, 그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