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아 기죽지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이는 올봄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원더우먼의 노래 ‘여성시대’의 가사 일부분이다. 바야흐로 2010년 대한민국은 성공한 여성 리더들의 전성시대에 도래했다.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따뜻한 감성으로 성공신화를 창조해 가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뉴욕라이프 황하나 FC는 경쟁이 치열하기로 소문난 보험업계에서 자신을 위한 설계가 아닌 100% 고객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며, 고객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황 FC는 단순히 보험을 컨설팅하는 보험설계사를 탈피하여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커뮤니케이터로서 동료들과 함께 가족 같은 고객의 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오늘도 이 한 몸 부셔져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러한 그녀의 모습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보험이 진화하면서 뉴욕라이프 황하나 FC는 덩달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고객이 컨설턴트에게 요구하는 것은 컨설팅에 대한 우수한 지식이 아닌 ‘마음’과 ‘신뢰’라고 굳게 믿는 황 FC는 고객이 불안하고 힘겨운 시간을 보낼 때 오히려 더 오랜 시간을 고객과 함께하며, 고객의 의중을 헤아려 줄 수 있는 FC가 진정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고객과 상담을 통해 보장성보험을 고객의 상황에 알맞게 설계해주고 저축성상품도 저축목적에 맞게 친절히 설계해 주고 있다. 때문일까. 갈수록 그녀를 찾는 고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황 FC는 회사 내에서도 인정받는 유능한 인재이다. FC로 활동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뉴욕라이프 본사 교육부에 입사한 그녀는 간간히 몰려오는 필드로의 강한 열정을 이기지 못해 결국 뉴욕라이프 FC의 길로 되돌아왔다. 황 FC의 개인적인 이익만 생각했다면 거절하기 쉽지 않은 유혹이었을 터. 오죽하면 함께 일을 하는 주위 동료들마저 그녀의 선택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을 정도다.
대체 그 이유가 뭘까. 거창하고 대단할 것이라 예상했던 답은 의외로 아주 소박했다. 이유인 즉 필드에서 고객을 위해 뛰는 것이 본인의 임무라는 것. 매일 같이 사람을 만나고 상대해야 하는 일인 만큼 사실 사람에게 지칠 법도 한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녀는 시간이 갈수록 고객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린다. “24시간 중 고객의 눈을 마주보고 고객의 안정된 미래를 위해 설계 할 때가 가장 행복해요.” 그녀와 ‘재무설계사’의 만남은 필연적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뉴욕라이프가 있다. 지난 1845년 설립돼 세계적 명성에 빛나는 미국 최고의 생명보험회사인 뉴욕라이프는 ING생명 같이 광고를 많이 하는 외국계나 기타 삼성, 교보 등 국내 생명보험사에 비하여 인지도는 부족한 편이지만, 체계적인 교육과 인재 관리 시스템은 그 어느 곳에서도 절대 뒤처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황 FC는 “제가 교육부에서 업무를 해 봐서 가장 정확히 잘 알고 있습니다. 뉴욕라이프와 같이 양질의 교육을 전하는 회사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트레이너들의 치밀한 필드 관리도 이처럼 강력한 곳이 없으며, 선진 보험국인 미국에서 도입된 교육 시스템도 제대로 토착화 시켜 FC들에게 체계화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뉴욕라이프의 희망찬 비전을 이야기 했다.
고객들을 향한 일편단심 민들레
고객에 대한 마음 씀씀이가 유달리 깊은 황 FC는 고객들과의 추억도 타 동료들에 비해 월등히 많은 편이다. 고객들과의 지나간 추억거리 하나하나가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자 보물이라는 그녀. 고객들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그녀의 얼굴에는 연실 미소가 가득했다.
“첫 계약 때였을 거예요. 저에게 온 가족의 보험을 가입했던 고객이 있었습니다. 대학교 2학년 당시 간암으로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고객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보험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후 본인은 물론 어머니, 친오빠 것 까지 저에게 가입을 하셨고, 이후 주변 친구들도 소개를 해 주시면서 ‘Key Man’의 역할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후로도 황 FC의 이야기는 계속 됐다.

이후 그녀는 자신을 믿어준 고객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하고 있다. 고객을 만난 그 순간부터 인생의 머나먼 여정을 함께 걸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녀. 적어도 그녀라면 모든 것을 믿고 함께 걸어갈 수 있지 않을까. 지금 그녀가 내민 손을 뿌리치지 말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 ‘습관’ 강조
재무설계의 달인으로 불릴 만큼 탄탄대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황 FC. 그녀가 뽑은 성공의 비결은 바로 ‘습관’과 ‘마인드 컨트롤’이다. “습관은 업무하기 초반에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뉴욕라이프는 습관을 올바로 잡아 줄 수 있는 최고의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마음이 아플 때에도, 기쁠 때에도, 때로는 몸이 아파도 고객을 꾸준히 만나야 하는 것이 FC의 직업 특성이다. 때문에 자신의 감정쯤은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는 ‘마인드컨트롤’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 “보험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입니다. 무턱대고 달려들기 보다는 내가 진정 고객을 위해 일할 자세가 되어있는지, 진짜 내 고객에게 제대로 된 재무상품을 알리고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계약에 눈이 멀어 정작 본연의 가치는 잊지 않았는지, 마음속으로 곰곰이 되짚어 봐야 합니다.”
이처럼 유쾌하고 늘 당당한 그녀지만 사실 힘들고 지칠 때도 많았다. 여자로서 때론 아이들의 엄마로서 두 가지 일을 완벽히 소화해 내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래도 그녀는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지만, 자신을 향해 방긋 웃어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늘 파이팅을 외쳐댔다. 어린 시절 ‘가난’이라는 이유로 꿈꿔왔던 뮤지컬 배우의 꿈을 고스란히 접어야 했기에 내 아이들에게만큼은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황하나 FC. 하고 싶은 공부를 더 하고, 피아노가 치고 싶으면 피아노를 치고, 외국에 나가고 싶으면 어느 곳으로 갈까 엄마와 즐거운 마음으로 의논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그 마음 그대로 고객에게 진심을 다해 고객 만족 극대화를 이루겠다는 그녀의 진실 된 바람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본다. 당당한 여자, 이 시대가 원하는 21세기 리더. 황하나 FC의 기적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