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일을 같이 하며 새해 시작

[시사매거진]보성군 조성면은 시무식을 관행적 의식행사에서 벗어나 시가지 청소 로 정유년 새해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면 시무식은 1월 2일 오전 10시부터 면사무소 직원 및 여성자원봉사단체 회원 40여명이“현장에서 더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가치 있는 일을 같이 하자”며 새해 첫날 시가지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오모 면장은 “새해에는 더욱더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적극적인 현장행정과 주민이 행복하고 감동을 주는 소통행정으로 함께하는 조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새 각오를 밝혔다.
조성면에서는 2016년 종무식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 해 업무를 마무리 했으며, 면민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2016년 군 평가 8개부문에서 수상과 함께 도 현장행정 평가 부문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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