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지난달 30일(금) ㈜조은 E&T에서 진례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25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조은 E&T의 직원들이 회사내 마련된 커피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마신 후 자발적으로 커피값을 모으기로 하고 1년동안 모은 정성으로 마련했다. 김석조 대표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박성석 진례면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해준 성품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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