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나눔의 경영자 되다

문구·사무용품 유통사업의 성공 핵심
대일유통에 기자가 도착한 시간이 오전인데도 정신없이 바빴다. 모두가 경제위기라는 신음속에서 대일유통의 흐름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놓였다. 대일유통을 들어가는 순간 강 대표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충만해 보였다. 미래 비전이 약속돼 있는 강 대표의 모습이 보였다. 책임질 수 있는 일들만을 찾아 할 것 같은 사람, 순간이 아닌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그래서일까. 강 대표 주위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그의 주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강 대표는 직원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우리 직원들은 꿈과 희망과 도전을 본인들 스스로 만들어 갈 줄 아는 훌륭한 직원들입니다. 그들이 있기에 우리 대일유통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항상 고생하고 최선을 다하는 그들을 볼 때면 가족으로 끝까지 가야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직원들 가정에도 항상 안정된 평화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뿐이죠.”
사업과 직원, 가족과 소외된 어려운 사람들의 책임을 짊어진 강 대표는 어깨가 무거울 텐데도 편안해 보였다.
나눔과 베품으로 더욱 행복해지는 삶
강 대표는 현재 구리라이온스클럽 31대 회장이기도 하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회원들 모두 지역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회원들은 화합과 단결, 희생정신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라도 참여하는 단체가 되는 것이 희망이라고 밝혔다.

“힘들고 어렵지만 작은 나눔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조금이라고 행복할 수 있다면 서로 희망을 안고 밝은 미래가 올 것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인 경제활동과 나눔으로 봉사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바로 이런 이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는 밝은 미래와 희망이 있는 것이다.
강 대표에게는 또 다른 큰 꿈이 있다. 그가 외길을 걸으며 유통사업에 매진할 수 있었던 제일 큰 목표는 성공한 만큼 모두 사회에 환원한다는 것이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것이 간절한 소망이라는 그는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노인복지, 무의탁노인, 기도원 등 공동체 다이아몬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모두 교회에 환원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그는 사람을 사랑하자는 말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진정 그는 나

문의: 031-555-0360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