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다시면 청년회는 지난 23일 현금 110만원과 과일상자(11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다시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다시면 골프회(회장 한광우)에서도 회원 6명이 뜻을 모아 12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달라며 100만원의 위문금을 기탁했다.

나주시 다시면 영동마을에 사는 임채복씨(59)는 12월 28일 다시면사무소를 방문, 20kg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김복수 다시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기탁해주신 각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정겨운 지역사회로 가꾸어 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