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스스로 강화 시키는 자연치유력
지속적인 자가운동 치유요법으로 오금, 배, 어깨, 턱 순으로 올라오는 네 곳의 중심인 척추를 바르게 하여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이 이명희 회장이 주장하는 자연치유의학의 핵심이다. 이 회장은 “골반, 고관절이 바로 서야한다”는 중심원리를 바탕으로 잘못된 자세나 외부의 충격에 의해 본래 자리에서 이탈된 뼈의 구조를 교정하여 증상을 해소시켜 주는 카이로프랙틱을 접목한 자가 운동법과 척추 교정구를 개발하였다.
일반적인 카이로프랙틱이 전문가의 손기술로 이루어진다면, 이명희 회장의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은 직접 개발한 교정구를 활용해 간단한 운동법만 숙지하면 집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이 소수의 전문가를 찾아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에서 착안한 척추 교정구에는 이 회장의 따뜻한 마음이 실려 있다.

이 회장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세와 습관을 교정함으로써 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강좌와 자연치유지도자 양성을 위한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더불어 매년 삽시도에 방문하여 자연치유법을 전파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의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쓴다. 자신이 개발한 교정구로 꾸준히 운동한 수강생들의 호전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기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이명희 회장. 그의 바람은 대전 시민을 넘어선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자연치유의학의 활성화이다.
자연치유력이 활성화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임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자연치유가 활성화되기에는 의료법상 제약이 뒤따른다. 열악한 환경 속에도 많은 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자연치유의학의 보급화에 앞장서는 이명희 회장이 있어 우리는 건강한 웃음을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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