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희망21C포럼 청년분과, 한전목포지사 등 선행

[시사매거진]목포시에 추위를 녹일 연탄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목포희망21C포럼 청년분과는 지난 10일 연탄 2천장을 용당1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최모씨외 7세대에 회원 30여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15일에는 한전목포지사 직원들이 연탄 4천장을 동명동 김모씨외 15세대에 전달했으며, 4세대는 20여명의 직원들이 직접 배달했다.
18일에는 86년생 범띠모임 ‘레젼드’(회장 이이삭)가 라면 14박스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용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고, 연탄1천장을 용해동 이모씨외 4가구에 회원 20명이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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