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 CEO의 ‘건강관리’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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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 CEO의 ‘건강관리’를 책임진다
  • 송재호 이사
  • 승인 2010.06.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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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의 건강은 미래를 향한 더욱 소중하고 귀중한 자산

‘CEO의 건강은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관리되어야’

학교 재단의 미래 사회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8년 전에 개설된 순천향대학교의 건강과학CEO과정은 국내의 최정상 최고경영자과정으로서 의료건강 분야로 특성화되어 성공적으로 자리를 굳히며 국내 타 최고경영자 과정의 미래에 대한 지표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질병이 빠르게 선진국 유형으로 바뀌고 있는데에 재단은 빠른 경제 성장에 의한 윤택해진 소비 생활의 결과로 분석, 미래에 대한 과감한 판단으로 본 과정을 도입하게 되었다. 특히 CEO들의 건강은 더욱 소중하고 귀중한 자산이라고 확신하고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도 최우선적으로 관리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특정 질병에 관한 최고의 능력을 갖춘 의료진과 선진의료시스템이 도입된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의료정책의 방향과 의료 서비스도 이런 흐름을 반영해서 치료중심에서 예방과 활기찬 건강 생활 중심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음을 간파하고 강좌의 내용을 수립했다. 순천향대학교는 정부로부터 지정된 ‘광역 경제권 선도 산업 인재양성사업-의약바이오 분야’의 메카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건강과학CEO과정을 다양한 분야에서 측면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 보건 수준 향상의 새로운 장을 개척해 온 순천향대학교는 건강과학CEO과정을 통해 각계의 리더와 더불어 21세기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의 강력한 후원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건강과학CEO과정(www.schceo.or.kr/류근걸 원장/이하 건강과학CEO과정)은 CEO의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에 직결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CEO의 건강을 위해 가치 있고 최고의 품격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을 중심으로 한 부속병원은 건강한 사회를 추구하는 ‘건강한 대학’ ‘건강한 병원’으로 사회 속에 자리 잡고 건강과학CEO과정 운영의 중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CEO들은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실현하는 전략을 수립하며 끊임없이 실천하고 도전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CEO의 건강이 담보되어야 가능하다는 게 류근걸 원장의 신념이다. 류 원장은 “지금껏 CEO들에게 전문지식이나 새로운 경영 정보를 제공하는 최고위 과정은 많았지만 CEO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지켜주는 최고경영자 과정은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CEO과정이 유일하다”라고 첨언한다.
순천향대학교는 이미 오래전부터 ‘CEO의 건강’이라는 독특한 주제에 주목했고, 자타가 공인하는 축적된
다양한 종합 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의료 분야로 특성화된 건강과학CEO과정을 개설하여 각계의 리더와 더불어 21세기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왔다. 건강과학CEO과정은 기존에 다뤄지지 않았던 의료 및 건강에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리하여 주며 평생 주치의 제도를 두어 수료 후에도 건강관리의 최고 수단으로서 국내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CEO의 활동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배우자와 직계 가족에게도 강의 참관의 기회가 늘 열려 있고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명실상부한 특화 과정으로 서울 장안에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재단으로부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운영되는 각계각층의 고위 인사를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타 의과대학 고위자 과정에서는 이룰 수 없는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를 꾀하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글로벌시대 미래를 향한 가치 있는 최고의 커리큘럼
국내 최초이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건강과학CEO과정은 순천향대학병원과 한국경제신문, IMRI의 후원 하에 건강관련 전문지식과 실기를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연마하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서울 병원을 중심으로 전국 4개 부속병원의 우수한 교수진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명품 강의’를 진행한다. 이 과정은 삶의 현대적 의미, 건강 검진의 의의와 기능 등 기초강좌를 비롯해 장수의 비결, 웃음 치료 등 생활건강강좌와 뇌졸중, 고혈압, 비만 및 복부비만의 폐해 등의 본격건강강좌로 진행한다. 특히 미국 미시건 대학교 건강과학연구소, 존 홉킨스 대학의 예방의학연구소와 교류협정을 통해 선진 건강관련 정보습득은 물론, 순천향대 교수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한국 최고 명의와 건강관리에 성공한 명사들, 각 분야 전문가 등 화려한 교수진들이 포진해 있다. 또한 예방의학정보에 많은 비중을 두고 양방과 한방, 대체의학을 아우르는 전 분야의 건강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건강과학CEO과정은 건강정보뿐만 아니라 기업경영에 필요한 경영정보 등 업무지식과 쉽게 접할 수 없는 정치, 경제관련 최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고급 정보과정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골프 및 기체조, 금연체조 등의 운동을 학습과 병행하고 매 수업시작 전에 기초 건강 체크, 부부 무료검진 등을 통해 상시건강관리를 시스템화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수료생들은 순천향대학교 부속병원(서울, 부천, 천안, 구미)의 권위 있는 의료진과 1:1로 평생 주치의 결연을 맺어 주말, 밤낮없이 필요시에는 즉시 특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병원 이용 시 진료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수료 이후에도 평생 동안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필요시 즉시 특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도 강점 중의 하나로, 코디네이터 제도를 두어 전문 간호인의 안내 서비스를 받아 병원에 도착부터 귀가 시까지 불편함과 낯설음이 없이 최소한의 시간으로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활발한 총동창회의 활동을 통해 국내 굴지 기업 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방송인, 정부부처 장관까지 그간 CEO과정을 거친 수료생들과 골프, 등산 등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등, 건강과학CEO과정은 다양한 인맥을 쌓을 수 있는 통로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수별 정기 모임은 기부와 봉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어, 몇몇 병원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을 정도로 건강과학 CEO과정이 사회지도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건강과학CEO과정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4기에 걸쳐 1,000여 명의 CEO, 국회의원, 고위 공직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명사들이 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2010년 3월 정원이 60명인 제 15기는 71명의 원우들로 강의를 시작하여, 타 과정들의 상황이 어려운 현 시점에서도 장안의 인기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안정적 발전을 하고 있다. 류근걸 원장은 “미래의 CEO들의 건강을 위한 앞서가는 프로그램으로 확대 발전할 것이며, 원우 모집을 확대해 좀 더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 있는 지도층들을 대상으로 건강과학CEO과정을 운영하고 싶다”고 전했다. 건강과학CEO과정은 원장 개인뿐만이 아니라 서교일 이사장을 비롯해 손풍삼 총장으로 이어지는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하에 순천향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4개 부속 병원의 모든 의사들이 함께 건강한 CEO사회를 만들기 위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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