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간제보육 사업 운영 사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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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간제보육 사업 운영 사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12.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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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보육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 안산시

[시사매거진]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6년 시간제 보육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간제 보육사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특화된 프로그램 등 시간제보육과 관련된 특색 있는 운영사례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시간제보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공모해서 시간제보육 서비스의 활성화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자 진행됐다.

시간제 보육사업은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로 6개월~36개월 미만의 영아가 이용 할 수 있다.

보육료는 1시간에 4천원으로 일반형은 바우처지원금 2천원과 부모부담금 2천원이며, 맞벌이형은 바우처지원금 3천원과 부모부담금 1천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여성비전센터점(☎401-2236)과 시립성안어린이집(☎409-2103), 도토리어린이집(☎413-2663) 등 3개소에서 시간제 보육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시간제 보육사업을 이용하려면『임신육아종합포털아이사랑』(childcare.go.kr)에 ‘시간제 아동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415-22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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