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이천시는 지난 26일 오전 OB맥주 노동조합이천지부, 이천시탁구협회, (주)세원크레인 등 3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500만원, 약290만원,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OB맥주는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기업체 및 노동조합원 모두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기업체이며, 이천시탁구협회에서는 지난 3일 이천시전용체육관에서 송년회 참가비를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세원크레인은 2007년도에 설립되어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에 주기장을 이천시 백사면에는 장비주차장이 있는 건설기계장비 사업체이다.
매년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체로 2011년부터 이천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후원하는 기업체이다.
조병돈 시장은 “어려운 경기침제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 깊은 선행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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