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가수 김경호가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최후의 4인과 숨 막히는 대결을 펼쳤다.
김경호는 “첫 출연 당시, 크레용팝 멤버와 1:1 대결 끝에 마지막에 동반 탈락했다.”며 5천만 원을 눈앞에서 놓친 전력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며, ‘최후의 1인’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1 대 100>에 두 번째 출연한 김경호는 연예계 브레인다운 면모를 뽐내며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문제를 풀어나갔다. 10단계까지 올라간 김경호는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최후의 4인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스튜디오에는 긴장감이 넘쳐흘렀다.
지난번 눈앞에서 좌절을 맛봤던 김경호가 과연 이번엔 5천만 원을 손에 거머쥘 수 있을지! 브레인 로커 김경호와 퀴즈 고수 100인들의 5천만 원을 향한 불꽃 튀는 경쟁은 오는 27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 <1 대 100>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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