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 흑마늘 하나면 무병장수의 꿈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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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흑마늘 하나면 무병장수의 꿈 실현
  • 정대윤 부장/남희영 기자
  • 승인 2010.05.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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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효과 뛰어난 ‘순 흑마늘 참진액’출시해 눈길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늘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기능성 식품 중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단연 으뜸 식품인 마늘은 지난 2002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가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꼽힐 만큼 효능면에서 우수한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마늘은 살균작용과 정장, 이뇨, 위 기능 강화, 동맥경화, 고혈압, 각기병, 강정작용, 피로회복, 폐결핵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큰 효과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적혈구를 증가시켜 몸속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해 세포를 젊게 하여 노화를 막고 체력을 증진시킴으로서 건강을 유지시켜준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혈관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끈끈해진 혈액을 깨끗하고 유연하게 함으로서 성인병의 가장 큰 주범인 암이나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도 하고 동맥경화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모든 질병은 면역력과 저항력의 약화에 의해 생긴다고 볼 때 마늘은 우리 몸에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꼭 필요한 식품 중 하나다.
근래엔 마늘이 스테미나를 증진시킨다는 효과까지 밝혀져, 남성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고 있다. 마늘에는 엄청난 비아그라가 있는데, 그것은 ‘천연 비아그라’라 불리는 아연성분. 마늘의 아연성분을 장기복용하면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성욕을 자극하며 정자수도 증가시켜 준다.
다이어트에 좋고 정력에도 좋은 100점 만점의 건강식품 마늘. 최근 그중에서도 건강식품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이 흑마늘인데, 그 흑마늘 100%의 대표적인 회사인 건강식품 전문기업 마늘사랑(http://www.mane ullove.com/김경자 대표/080-888-8855)이 있다. 자가 숙성 과정을 거쳐 생마늘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냄새와 매운맛을 제거하고 유효성분을 극대화시켜 체내흡수가 용이하게 만든 현대인을 위한 고기능성 제품인 ‘순 흑마늘 참진액’과 ‘통흑마늘’을 출시한 마늘사랑은 흑마늘의 효능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흑마늘로 건강 챙기는 센스

현재 김경자 대표가 운영하는 마늘사랑은 황토로 장기간 자가 발효 숙성한 흑마늘의 진액으로 우려낸 ‘순 흑마늘 참진액’을 선보이며 웰빙식품 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각광받고 있다. 마늘사랑에서 출시된 ‘순 흑마늘 참진액’은 별도의 첨가물 없이 순수 100%의 흑마늘로, 마늘의 본 고장인 남해 해풍 마늘만을 사용해 21일 간 황토 숙성시킨 마늘을 자연 건조시켜 3~4일 동안 진공상태의 상온에서 달이는 엑기스 과정을 거쳐 마늘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효능과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 제품은 생마늘을 삶거나 굽지 않고 높은 온도에서 21일간 숙성시켜 마늘 특유의 거북한 냄새는 사라지고 신맛, 단맛, 쓴맛의 매운맛이 어우러져 먹기 좋은 새콤달콤한 맛의 흑마늘이 되고, 처음 숙성과정에서의 갈색은 차츰 쫄깃쫄깃한 맛과 함께 검은색의 마늘로 과일 젤리와 같은 맛으로 변해간다. 특히 ‘순 흑마늘 참진액’은 생마늘의 단점으로 꼽히는 강한 냄새와 매운맛을 깔끔히 제거하고, 유효성분을 극대화해 체내 흡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마늘사랑에서는 과일젤리 맛처럼 쫄깃쫄깃하여 휴대 하면서 어느 장소에서나 간식으로 용이하고, 예쁜 포장으로 단체 뿐 아니라 특별한 날 선물용으로도 용이한 ‘통흑마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면역력 증강, 항암효과 탁월
마늘사랑의 ‘순 흑마늘 참진액’과 ‘통흑마늘’의 효능은 뛰어나다 못해 위대한 식품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순 흑마늘 참진액’과 ‘통흑마늘’은 순수 흑마늘 고형분 12% 이상의 진한 농도로 황토볼과 게르마늄 볼에 의해 발효숙성의 단계를 거치는 과정에서 특유의 유효성분인 불취발성과 함께 아조엔 스코르디닌, 사포닌, 아데노신, 스테로이드 등이 농축돼 있어 피로가 쉽게 회복되고 혈액순환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면서도 풍부한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식감도 향상시켰다.
이 제품들의 효능은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연(성호르몬의 생성과 성장촉진)과 기적의 원소로 알려진 세네늄이 균형 있게 함유 돼 있어 항산화력, 항암효과를 지니고 신진대사와성호르몬을 촉진 하며 세포강화와 해독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세포강화와, 체력증강, 고혈압·당뇨병 관리,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소화촉진, 신경안정, 노화억제, 치매 및 기억력 저하, 냉증, 해독작용, 동상 개선, 아토피성 피부염의 알레르기 억제작용, 진정효과와 더불어 각종 성인병 개선 및 치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순 흑마늘 참진액’의 경우 여타의 첨가물을 배제하는 제조공정을 거쳐 병중의 환자나 노약자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해풍 맞고 자란 웰빙 남해 마늘만 고집
이미 동종 업계에서도 인정할 만큼 최고의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마늘사랑. 그곳엔 김 대표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지금이야 검은콩음료, 검은콩우유, 검은 쌀 등 블랙푸드 열풍이 불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사람들은 검은 마늘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다. 누가 새까맣게 탄 마늘을 먹겠냐며 모두들 등을 돌릴 때도 자신이 갖고 있는 확신을 무기로 포기하지 않고 밀어붙였던 그녀다.

여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강단 있고 항상 자신감에 차있는 김 대표의 뚝심 있는 성격은 사업을 운영하는 것만 보아도 한 눈에 알 수 있다. 철저히 마늘 100%만을 고집하는 것은 기본,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남해의 ‘해풍마늘’이 아니면 제품을 생산하지도 않는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남해 마늘은 사계절 불어오는 해풍을 머금고 자라나기 때문에 타 마늘과 달리 무기질이 많고, 무엇보다 아연과 알리신, 게르마늄, 스콜지닌 등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으로 첨가돼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 대표는 이어 “게다가 남해 마늘은 ‘시트르산(citric acid)’의 함양이 타 지역 산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온다. 뿐만 아니라 의약품의 효능을 가늠할 수 있는 식중독 유발균인 대장균의 생육을 저해하는 활성물질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며 남해 마늘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최고의 재료만을 지향한다는 김 대표의 사업철학으로서 앞으로도 김 대표는 눈앞의 이익보다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진정한 건강식품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관내 판매를 시작한 이후 최단시간 내에 전국적으로 그 이름을 알리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가고 있는 마늘사랑. ‘순 흑마늘 참진액’과 ‘통흑마늘’로 4,800만 국민들이 모두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진정으로 국민의 건강을 기원하겠다는 김 대표. 그녀는 끝으로 지난 30년 간 식품개발과 국민 건강에 기여한 자신의 동반자인 남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건강한 기업, 진정으로 국민에게 보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좋은 제품으로 국민들에게 선보일 것을 굳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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