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신중과 정직함으로 다가가
IMF 외환위기 이후 선진국형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시대로 돌입하면서 자산증식의 패러다임이 다각적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저축의 시대가 끝나고 투자의 시대로 바뀌면서, 재테크보다는 재무설계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지금의 저금리 기초에서 은행의 예·적금 상품으로는 실질적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감안할 때 자산증식의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때문에 이제는 가정주치의가 한 가정의 건강을 책임지듯, 한 가정의 재무상태를 진단하여 재무적 문제점에 대해 처방을 내려주고, 그 가정의 재무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며 궁극적으로는 가정의 구성원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지난 2008년 3월 ING생명에 첫발을 내디딘 정의석 부지점장은 고객의 Life cycle에 맞는 합리적인 재정설계와 분석을 통해 고객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설계해주고 있다.
“소개받은 고객을 만나러 신림동 빈민촌을 비 오는 날 2시간 동안 찾아 헤맨 기억이 납니다. 58세에 한 달에 40만 원으로 손자 2명을 양육하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저는 그 고객에게 보장자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그 분에게 현재 가장 필요한 부분에 대해 설계를 해드렸습니다. 그분은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보험을 가입하시고는 저의 손을 잡고 눈물이 글썽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당시 보험의 가치를 가장 크게 느낄 수 있었다던 정의석 부지점장은 이 일을 계기로 자신의 직업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 또한 가장 많이 느끼게 되었다고 회상한다.
“고액의 계약도 있지만, 힘들고 어려운 가정에 보험을 전달할 때 더 소중하고 가치 있음을 느꼈고, 제 일에 대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정의석 부지점장은 항상 겸손하려 노력했다. 그래서 신중함과 정직함으로 꾸준히 고객을 만났고, 체계적인 재무설계를 해온 결과 정의석 부지점장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MDRT 달성과 3W를 48주를 달성했으며 지난 2009년 3월 261건의 계약성사로 ING생명 건수 기네스에 기록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작은 성공을 겸허히 받아들이면 더 큰 성공이 기다린다

이에 정 부지점장은 현재 Sale manager(부지점장)로서 함께하고 있는 팀원들을 FC로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기부여하며 교육과 관리는 물론, 역량 있는 후배들을 발굴하고 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는 “아직까지 보험회사에 대한 안 좋은 사회의 인식이 안타까울 뿐입니다”라며 “그러나 ING생명은 이 어려운 취업난에 최고의 직장이자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편견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라고 피력한다. 덧붙여 “노력해서 흘린 땀에 대한 응당한 대가가 있고, 정확한 비전이 있기에 열심히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RISK가 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저는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지금의 직업이 더 불안전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학력과 배경의 기준 없이 본인이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에 대한 결과가 주어지기에, 본인의 꿈과 열정을 여러 가지 환경으로 인해 포기하고 있다면 ING생명에서의 비전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남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기에 끝없이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는 정의석 부지점장의 열정적인 행보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