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과 신뢰가 ‘이승훈’만의 고객층 구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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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과 신뢰가 ‘이승훈’만의 고객층 구축해
  • 공동취재단
  • 승인 2010.05.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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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항해에서 등대 되어주는 재무설계,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

특히 올해부터는 베이비붐(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시작된다. 베이비부머란 전쟁 후인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4.6%인 712만 명에 달한다. 어느덧 이들이 벌써 55세가 되어 ‘제2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코앞에 닥친 은퇴가 그리 달갑지 만은 않다. 한 아이의 부모로서, 또 부모의 자식으로서 이중고에 허덕이다보니 책임져야 할 삶의 무게가 더욱 무겁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이 믿을 곳이라곤 고작 국민연금뿐. 이들의 은퇴 준비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ING 생명은 고객의 키워드 집중분석으로 윤택한 삶 제공
ING생명 이승훈 FC는 “이제는 재테크가 아닌 인생 전반에 걸친 재무설계가 필요합니다. 저는 30대 전후반의 젊은 고객이 많은 편인데, 그들은 재무설계에 대한 꼼꼼한 의논과 판단으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ING생명의 프로세스에 대한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통법 시행 이후, 고객들은 제도적 테두리 안에서 상담과 학습노력으로 스스로를 보호해야 하는데, 아직 이를 익히기에는 미비한 것이 사실. ING 생명에서는 고객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집중분석해 최대한의 혜택을 주는 상품으로 고객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새로운 트렌드를 통해 FC들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든든한 기업의 프로세스를 등에 업고 이승훈 FC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와 혜택을 주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젊은 고객들이 나의 재무컨설팅을 중심으로 소비를 줄이고 알차게 돈을 모아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런 고객들이 하나 둘 늘어갈수록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라는 그는 “보험과 연금뿐 아니라 삼성증권, 동부화재 등 다양한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예·적금, 채권, 펀드, 주식, 세금, 파생상품, 부동산까지 모든 금융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관리해 고객의 금융자산 증대에 일조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인생이란 항해에서 지도와 나침반, 경비계획서 마련해야

2008년 10월에 입사해 아직 이곳에서 그렇게 긴 시간을 보내지는 않았지만 재무설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절실히 느낀다는 이 FC는 전문화되고 도덕성을 갖춘 재정컨설컨트가 되기 위해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
그는 “현재 가진 돈을 가장 빨리 가장 많이 불리는 게임이 재테크라면 재무설계라는 것은 인생에 있어 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돈이 필요한 시기에 그 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재무설계는 인생이란 항해에서 지도와 나침반, 그리고 경비계획서를 마련하는 것에 비유될 수 있지요”라고 밝히며 고객이 가장 행복하고 편안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자신이 등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승훈 FC는 단 1%도 자신의 이익이 아닌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과 부지런함으로 일해 왔기에 하루하루 고객과의 신뢰가 쌓이고 그것이 성과를 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입사 이후 출장을 제외한 날에는 항상 7시 반에 출근해 팀 미팅 및 스터디를 진행하고, 적어도 12까지 지점에 남아서 고객 자료 등을 정리하는 것. 이것이 이승훈 FC의 하루다. 경상도 쪽 고객이 많은 편이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출장을 가는데, 항상 새벽심야버스를 이용해 이동시간을 줄인다. 이러한 그의 성실과 정직이 먼 경상도 고객의 마음까지 움직인 것이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
‘월화수목금금금’ 그의 일주일은 이렇게 돌아간다. 성공하려는 목표를 세웠다면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열정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승훈 FC는 막연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하루하루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운다면 원하는 목적지에 한 걸음씩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ING 생명에서는 개인의 열정과 노력 여하에 따라 1인 기업 CEO의 꿈을 이룰 수 있어, 현명하고 지혜롭고 가슴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이승훈 FC의 계획은 소박하고도 거창하다. 바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능력 있는 금융 컨설턴트로서 오랫동안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 그리고 향후에는 금융 분야를 어려워하고 바쁜 업무로 인해 신경을 쓰지 못하는 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전문 자산관리 회사를 세워서 발전시켜 가고 싶다는 다부진 목표를 밝혔다.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값진 일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인생의 종반에 가서는 장학재단을 만들어 어렵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며, 그들을 후원하고픈 장기적인 목표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FC는 “고객을 내 가족처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이 담겨 있지 않으면 재무설계란 공허한 구호에 불과합니다. 고객의 자산을 관리한다는 것은 그 사람 생에 내가 스며드는 것인 만큼 혼신을 다해야 합니다”라고 피력했다. 이 사람의 진심을 느끼는 것인지, 고객들이 그의 곁에서 마음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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