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이상 근무 경력과 재무설계 능력 갖춘 인력 구축
2006년 5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보험판매전문회사로 출발한 보험몰닷컴(주)는 보다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명보험·손해보험사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 및 탁월한 재무설계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구축하고 있다. 텔레마케팅과 웹 마케팅을 접목해 보험회사와 대리점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고객의 편에 서서 ‘가장 적절한 보험사’, ‘유리한 보험료’, ‘신속한 보상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이들이 직접 설계와 상담을 통해 가입까지 할 수 있도록 온라인 보험쇼핑몰 서비스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고객관리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고객지원 업무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항상 편안하게 만들고, 또한 보험 상품인 만큼 사고보상에 대한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험몰닷컴(주)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생명/손해보험/자동차보험/일반보험별 보험료 가격비교는 물론 실시간 커뮤니티 시스템으로 고객과의 1:1 맞춤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보험, 펀드, 연금, 세금, 노후관리, 상속 및 증여에 이르는 개인의 모든 재무관계뿐 아니라 10여 개 사의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보험몰닷컴(주)가 타 GA(Gene ral Agency: 독립법인대리점)와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바로 ‘온라인’이다. 일반 GA는 지사와 본사의 수수료 운영체계로 설계사 본인의 역량에 따라 수입방식이 달라지지만 보험몰닷컴(주)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해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상품과 재무컨설팅, 금융전반에 걸친 제휴마케팅 등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양성된 보험전문가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또한 일반 GA는 대면계약이 이루어지나 보험몰닷컴(주)는 CM(cyber marketing)의 형태로 온라인을 통한 생명보험, 손해보험사별 보험료 가격비교 및 실시간 상담이 가능해 고객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험몰닷컴(주)의 이러한 형태는 조직의 대형화를 추구하는 일반 대형GA와 달리 각 개인의 역량과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보다 질 높은 서비스로 보험뿐 아니라 금융 전반에 걸친 재무컨설팅이 가능하다.
스스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능력을 배양해야

또 한 번 김 팀장이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게 된 것은 일정 질병 고지 대상자로 다른 상담사에게 모두 가입 거절 통보를 받은 고객 때문이었다. 이 고객의 경우, 가입 가능한 보험사를 선별해 보험 심사를 거친 후 “현재는 가입이 보류가 되지만 1년 뒤 의사 소견상 현 상태와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통보해줬다. 해당 고객과 바로 계약이 체결 되지는 않았지만 그 고객은 현재 건강관리를 하면서 가입이 가능한 시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또한 김 팀장 역시도 고객을 통해 주변의 많은 고객을 소개받게 되어 결과적으로 서로 win-win 하는 결과를 얻게 된 것이다.
사실 FC라는 직업은 처음에 발을 들여놓기가 힘들다. 과거의 ‘보험아줌마’를 떠올리는 사회적인 관념 때문이다. 김 팀장은 이러한 인식은 사회가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능력을 배양하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 역시도 FC에 발을 들여 놓는 데에만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가장 큰 문제는 내가 갖고 있는 FC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 때문이었다. 하지만 일을 시작한 이후에는 ‘내가 왜 더 일찍 이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을까’라는 후회를 했다”는 김 팀장은 실제로 접해본 FC라는 직업은 사회적인 직업적 관념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직업이며, 생각보다 자유롭고 생각보다 많은 수입이 발생하는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현재 사회적으로 취업에 대한 불안과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FC라는 직업에 도전하는 것은 기대 이상의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조언하는 그는 FC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일단 원수사에서 FC 활동을 하다가 일정기간을 거쳐 본인의 능력을 향상시킨 후에 생명/손해보험사의 자격증을 취득한 후 GA FC로 도전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을 덧붙인다.
보험업은 경제상황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려면 많은 정보를 빠르게 습득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 팀장. 그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의료실손보험, 건강보험, 종신보험(장기보험)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보험은 장기보험, 일반보험, 자동차보험으로 나눌 수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장기보험만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기업에서 가입할 수 있는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시장을 같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간다면 일반적으로 장기보험만을 취급하는 FC보다 경쟁력을 더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
“영업에 대한 자신감과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정신만 있다면 이 직업에 대한 비전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본인이 한계를 측정하기 어려울 만큼 무한한 비전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면서 지금 일에 대한 자긍심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김 팀장. 그의 닉네임 ‘국가대표’가 무색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