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무설계는 인생설계와도 같은 것
재무설계란 미국의 CFP Board에 따르면 ‘고객의 수입, 지출, 자산, 부채 등에 관한 모든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고객의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축, 투자, 보험, 세금, 부동산, 상속 등의 포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집행하는 기능이다’라고 정의되어 있다. 즉, 개인의 재무목표를 세우고 개인의 재무상태와 현금흐름을 파악하여 재무 목표에 맞게 자산을 배분하고 투자를 실행하는 과정으로 단순한 자산불리기인 재테크와는 본질적으로 가진 의미가 다르다. 재테크가 여유자금의 재산증식행위로 정의된다면, 돈 자체보다는 훨씬 더 광범위한 항목들을 포함하여 재무계획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바로 재무설계다. 간단하게 말해 ‘고객이 돈이 필요한 때 고객의 주머니에 필요한 만큼의 돈이 있게 자산과 역량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배분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투자기간에 있어서도 단기나 장기에 치우치지 않고 재무목표별 단기·중기·장기로 나누어 접근한다.

고객 인생의 안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인생나침반’
고객들의 든든한 금융주치의가 되고 있는 (주)드림라이프의 안양욱 CFP(이하 대표)는 금융 및 사회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은행, 보험, 증권,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대상을 통한 종합적인 재무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어두운 산길을 혼자 간다는 건 굉장히 무서운 느낌이 들지만 둘 이상이라면 즐거운 산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재무설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막막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든든하게 해주는 동반자라 할 수 있죠.”

“적금 또는 펀드에 매월 몇 만원씩 불입하는 것이 재테크의 전부일 수는 없습니다. 몇 개의 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것만으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달성해야 할 재무목표를 모두 충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죠. 재무설계는 이러한 부분에서 가장 적절한 해결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재무관리는 지금과 같은 불안한 금융환경 속에서 최선의 선택이며 최고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안 대표의 얘기다.
한편 2010년은 우리나라 1차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를 하는 시기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은퇴설계 부문에 관심이 많다는 안양욱 대표는 “은퇴 준비는 30대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 실행해 나가야합니다”라고 조언한다.
고객 인생설계의 든든한 동반자 ‘드림라이프’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함께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상품의 복잡성도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재테크, 재무설계, 은퇴설계, 인생설계 등의 다양한 용어들이 나오면서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또는 이러한 것들은 소위 있는 사람들만 하는 것이란 안일한 생각으로 관심조차 두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지금처럼 불안한 금융환경과 은퇴 후의 삶이 길어지며 각종 질병, 각종 사고들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인생 전반에 걸친 재무설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부각되고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특정 금융회사나 독립법인 소속의 재무설계사를 통해 개인의 종합재무설계가 보편화 되어 있다. 우리나라도 IMF 외환위기 이후 선진국형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시대로 돌입하며 자산증식의 패러다임이 다각적으로 바뀌고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기관간의 영역이 붕괴되면서 재무설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로 고객들은 전문성 갖춘 컨설턴트로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받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에 따라 재무설계사들의 활동영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안양욱 대표는 다양해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재무설계사들이 더욱 필요할 때라고 말한다. 이와 함께 고객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재무컨설턴트로서 회사 전 사원들이 자신과 함께 은행, 보험, 증권,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대상을 통한 종합적인 재무컨설팅을 할 수 있는, 고객과 함께 Win-Win하는 열린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주)드림라이프는 종합적인 재무컨설팅을 하는 자산관리전문회사로 현재 생·손보험 보험상품 판매 및 펀드 판매로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해주고 있다. 은퇴설계, 상속세 절감, 가업상속 등을 전문적으로 고객의 전반적인 재무상황을 점검하고, 논의를 거쳐 자체 개발된 재무설계 프로그램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 8년간 자산관리중심의 업무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재무설계를 해온 드림라이프는 앞으로 완벽한 재무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겸비한 조직으로 이끌 터

그는 항상 직원들에게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재무설계사로서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 그리고 그로 인해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곧 고객의 만족을 가져오고 이러한 관계의 지속성에서 신뢰를 얻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고객들에게 재무설계를 하는데 있어 항상 ‘내꺼’라고 생각하고 컨설팅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안양욱 대표는 항상 직원들에게 전문성을 강조한다. 그래서 조직 내에서 재무설계사의 길을 함께 걷는 동료이자 상사로서 후배들의 모범이 되기 위해 자신부터 전문성을 쌓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안 대표. 그는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다양한 금융정보지나 관련 서적들을 꾸준히 본다.
특히 재무적인 부분의 실패는 개인의 인생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초래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인 만큼 보다 철저한 분석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설계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재무설계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안양욱 대표는 후배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안양욱 대표는 앞으로 영역을 좀 더 넓혀 자신뿐만 아니라 유능한 전문 공인중개사들과 함께 중개법인과 세무사 및 변호사 모임을 통해 좀 더 전문적인 재무컨설팅을 할 수 있는 법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고객들에게는 금융전문가로서 재정적 안정을 주는 인생의 동반자로, 조직 내에서는 재무설계사의 길을 함께 걷는 동료이자 상사이자 멘토로 모범이 되고 있는 안양욱 대표. 그는 최고·최대의 (주)드림라이프를 꿈꾸며 그 어느 곳보다도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조직을 위해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