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완주군은 23일 오전 완주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조선시대 어전회의를 그대로 재현한 현장 간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통문화공원 내 조성예정인 어린이 모험 테마마을, 청소년 전통문화체험장, 대아저수지 여수토 주변 개발사업에 관한 현장 설명과 토론, 전통문화체험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완주군은 색다른 현장회의를 통해 완주전통문화체험장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 향후 체험프로그램으로 개발, 내방객의 흥미 유발과 만족도를 높여 체험장을 활성화 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완주전통문화체험장(http://www.wanjutc.kr)은 한옥숙박체험을 원하는 누구나 이용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