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삼척시가 2016년 삼척시정과 관련하여 추진된 주요정책 자료를 부서별(실과사업소)로 추천받아 삼척시주민참여100인위원회 회의에서의 설문조사와 공무원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가장 공감한 ‘올해의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올해의 10대 뉴스 선정은 금년도 시정 주요정책에 대한 시민들과의 공유?확산 및 관심도 제고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선정된 올해의 10대 뉴스를 살펴보면 한국의 산토리니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개관, 영화관 없던 삼척, 가람영화관 개관, 삼척~속초 동해고속도로 8년만에 완전 개통, 원전 찬반 주민투표 직권남용 무죄판결, 삼척의료원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으로 원정출산 불편 해소, 미륵바위~터미널간 도시계획도로 준공으로 교통난 해소, 삼척 도심, 경관조성 교동 굴다리 확장 개통, 삼척, 국내 최초 ‘바다 위 해상케이블카’ 마무리 추진,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촉구, 여자핸드볼팀, SK핸드볼코리아 정규리그 및 전국체전 우승 등이다.
삼척시는 이번에 최종 선정된 올해의 10대 뉴스를 오는 23일 시 홈페이지 게재 및 삼척 소식지, SNS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펼쳐 시민들이 삼척시정 주요정책에 관심을 갖고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올해의 10대 뉴스 제안부서 중 으뜸시책 5개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12월 종무식 행사에서 인센티브로 상장 및 시상금 1백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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