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동, 사랑의 연탄 릴레이 전달
상태바
유달동, 사랑의 연탄 릴레이 전달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12.22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계층 31세대에 연탄 6,500장 배달
▲ 유달동, 사랑의 연탄 릴레이 전달

[시사매거진]목포시는 사랑의교회가 지난 17일 유달동 취약계층 31세대를 찾아 연탄 6,500장(시가 550만원)을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청소년, 교인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은 유달산 기슭 고지대에 거주하는 지리적인 특성상 연탄 공급이 여의치 못한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가정까지 연탄을 배달했다.

정효진 유달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나눔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