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자율방범대, 소중한 이웃에게 갓 지은 쌀밥처럼 따뜻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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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면자율방범대, 소중한 이웃에게 갓 지은 쌀밥처럼 따뜻한 사랑을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12.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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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백미 20kg 10포 전달
▲ 금성면자율방범대, 소중한 이웃에게 갓 지은 쌀밥처럼 따뜻한 사랑을

[시사매거진]담양 금성면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쌀밥의 온기만큼이나 따스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금성면에 따르면, 금성면자율방범대 회원들이 최근 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해 달라며 백미 10포(1포/20kg)를 기탁했다.

금성면자율방범대 회원들은 동절기를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에 작은 위안이라도 전하고자 4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성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면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를 훈훈케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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