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산청군 산청읍 소재 킹스할인마트 대표 신위철씨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20kg) 5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청읍사무소는 20일 신씨가 공동모금회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 사랑의 쌀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킹스할인마트는 지난 2010년부터 7년째 산청읍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기탁된 쌀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산청읍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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