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취약계층 50세대 전달

[시사매거진]연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새마을협의회원 20여명이 참석해 김장김치 120포기를 담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장애인세대 등 사회적 취약계층 46세대와 경로당 4개소에 전달했다.
연산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송정화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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