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주관 실무사례협의회 운영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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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사천시는 지난 16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16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평가회’에서 실무사례협의회 운영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243개 기초지역연대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상황에 대해 11개 지표에 대해 종합평가와 사례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시는 실무사례협의회 운영에 있어 폭력으로부터 아동·여성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견고화와 마을지킴이단과 연계한 내실 있는 협의회 운영에 이바지한 공을 높게 인정받았다.
시는 올 한해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중심으로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아동·여성폭력에 대한 피해자 지원과 폭력예방체계 개선을 위한 ‘실무사례협의회’를 운영하였으며, 아동이 직접 학교주변의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지도를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을 시행했다.
또한 관내 14개 마을 66명의 단원으로 ‘마을지킴이단’을 구성하여 46여 가구의 사회배려가정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찾아가는 순회간담회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과 여성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매진해 왔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폭력 예방에 대한 시와 유관 기관의 관심과 의지로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희망복지 도시’ 만들기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경남도청 신관에서 열린 ‘제7회 경남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의 날’ 행사에서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시사매거진]사천시는 지난 16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16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평가회’에서 실무사례협의회 운영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243개 기초지역연대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상황에 대해 11개 지표에 대해 종합평가와 사례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시는 실무사례협의회 운영에 있어 폭력으로부터 아동·여성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견고화와 마을지킴이단과 연계한 내실 있는 협의회 운영에 이바지한 공을 높게 인정받았다.
시는 올 한해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중심으로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아동·여성폭력에 대한 피해자 지원과 폭력예방체계 개선을 위한 ‘실무사례협의회’를 운영하였으며, 아동이 직접 학교주변의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지도를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을 시행했다.
또한 관내 14개 마을 66명의 단원으로 ‘마을지킴이단’을 구성하여 46여 가구의 사회배려가정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찾아가는 순회간담회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과 여성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매진해 왔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폭력 예방에 대한 시와 유관 기관의 관심과 의지로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희망복지 도시’ 만들기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경남도청 신관에서 열린 ‘제7회 경남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의 날’ 행사에서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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