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세바해운은 지난 14일 추운 겨울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둔덕동 거주 소외계층에 백미(20kg) 30포와 라면 30박스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경섭 대표는 “이번에 마련한 물품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춘걸 둔덕동장은 “이러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세바해운은 지난 10월 둔덕동 연합모금사업과 경로위안잔치 후원금으로 각각 200만원과 650만원을 쾌척하는 등 통 큰 기부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