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태백시는 지난 6일 1군사령부 및 합동참모본부의 2회에 걸친 현장실사팀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2016년 통합방위업무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2016년 화랑훈련 등 각종훈련에서 가장 우수하게 평가를 받는 등 즉각적인 지원과 협조를 통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예비군 육성지원사업비는 전년대비 47%증가하여 지역 예비군중대 전투 대비태세를 완비하였으며 특히 민관군이 하나 되어 조성한 ‘태양의 후예 세트장’은 수범 사례로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태백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은 물론 완벽한 통합방위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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