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 3월부터 평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원예활동프로그램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농업을 이해하고 그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학업성취와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됐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원예활동프로그램과 평원초등학교의 생태프로젝트가 결합돼 국?시비 20백만원으로 추진됐다.
봄~가을학기까지 이어진 텃밭활동, 생태학습, 요리, 김장나누기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3~14일에는 학교 자체적으로 올해 결과물에 대한 생태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