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답지하는 따뜻한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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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답지하는 따뜻한 온정”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12.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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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김장김치, 성금 등 각 지역 개인 사회단체 온정 잇따라
▲ 노안면 사랑의 선물

[시사매거진]나주 노안지역 봉사단체인 ‘노안사랑회’는 지난 9일 관내 경로당 47개소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20kg 1포 및 김세트를 노안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지면 농협 흙사랑회(회장 김육례)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난 8일부터 이틀동안 회원들 30여명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사랑의 행복 나눔 김장 봉사’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를 관내 소외계층 37세대에 전달했다.

나주시 세지면 대산리에서 샛별농장을 운영하는 나상렬대표는 14일 세지면사무소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50포를 기탁했다.

남평읍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이형상씨는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20kg 20포를 12일 남평읍사무소에 기증했다.

나주시 빛가람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준)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나주시 노인요양원(원장 김회동)을 방문, 주민자치 위원들이 모은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영강동 자율방범대(회장 오창섭)는 연말을 맞아 백미 20kg 30포를 어려운 이웃 16세대와 관내 8개 경로당에 각 2포대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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