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사회복지법인 새암복지재단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곡성군 4H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독지가’와 ‘새암복지재단’의 후원금으로 구입한 연탄 2,700장을 곡성읍 김모 어르신 등 9가정에 직접 배달했고, 5일에는 심청노인복지센터 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입면 김모 씨 등 7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 31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새암복지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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