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사랑의 김장김치 및 쌀 나눔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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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사랑의 김장김치 및 쌀 나눔행사 펼쳐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12.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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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ICT, 사랑의 김장김치 및 쌀 나눔행사 펼쳐

[시사매거진]포스코ICT는 지난 13일(화)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을 선정하여 김장김치 1,400kg(140박스)과 백미 20KG 52포를 전달하는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포스코ICT 임직원 20여 명과 우뢰징검다리봉사단, 대한어머니회전남연합광양지회, 나누우리봉사단등 봉사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사업’에 지역의 봉사단체와 기업의 나눔 실천을 위한 성금으로 원활하게 진행 되었다.

포스코ICT에서 마련한 김장김치 140박스와 백미 52포는 2015년도에 이어 연말연시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당일 오후 2시 배부되었으며, 이는 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장애인등 대상자들의 겨울철 김장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마련되었다고 한다.

또한 매년 저소득 세대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사업과, 쌀 지원, 장학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전기시설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월별로 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과 사회복지 기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포스코 ICT 관계자에 따르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단체와 어우러져 함께 진행한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까지 함께하는 포스코ICT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성철 사무국장은 “기부에 참여해 주신 포스코ICT 임직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연말연시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고 세심한 부분까지 함께 고민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포스코ICT가 있어 겨울철 힘든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ICT 광양전기제어서비스부 직원들은 1997년부터 18년째 광양소재 면 단위 마을과 사회복지 기관을 찾아다니며 전기수리 전문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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