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에 임한 말씀으로 세계를 구원하라
멸공진리운동 통해 신정국가로 나아가야 할 때
공산당이라는 것은 민주국가의 일개 정당으로 볼 것이 아니고 계시록과 선지서대로 인간 종말에 붉은 용의 권세를 받아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사상을 가지고 나오는 세력은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 된다. 지금 공산당과 협상을 한다는 것은 결국에는 그들에게 이용을 당한 것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북방환란의 대안은 멸공진리운동
이사야 성경 42:9, 43:19을 보면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이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고 하였다. 이것을 본다면 새 일을 고하고 행하는 진리는 여호와께서 친히 선지들에게 전한 복음인 동시에 또한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때 이루어질 복음이라고 요한 사도는 말했다(계11:15, 계10:7) 이날까지의 ‘예수교’라는 것은 ‘천국 복음’을 가르치는 것을 뜻하고 ‘새일교회’라는 것은 ‘지상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는 새 일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여호와새일교단」은 1968년 1월 1일 이뢰자(李賴子)목사에 의해 창립되었다. 이뢰자 목사의 입술에 선지 예언(사28:11, 59:21)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이날까지 기독교에서 가르치지 못하던 진리를 가르칠 수 있는 서책이 나옴으로써 시작되었다. 새 일이라는 것은 환란과 재앙 가운데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이뢰자 목사에게 갑자기 새 일에 대한 교리를 받아쓰라는 명령에 의하여 받아 쓴 12가지의 교리와 여러 책자는 선지서와 계시록의 심판과 새 시대에 대한 진리를 중심으로 하여 몸의 구원론을 가르친 것이다. 이뢰자 목사를 통해 나타난 ‘법규’나 ‘교리’, ‘새일 성가집’, ‘인간론’, ‘조직신학 강의’, ‘선지서 강의’, ‘계시록 강의’, ‘요한日一서강의’, ‘성경 해석법’, ‘인간의 종말’이라는 완전한 조직 체계를 가진 서책에 의하여 한 단체가 이루어진 것이다.
새일교회의 발전은 새일 수도원을 거친 종들이 공부한 결과 이 진리를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야 되겠다는 결심에서 자진하여 곳곳마다 교회를 세우게 됨으로 전국적인 조직을 가지게 되었다. 어느 선지를 막론하고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하고 묵시를 받을 적에 인류 종말에 전 세계 인류가 불에 사름을 당하는 재앙이 있고 남은 자로 새 시대를 이룰 것을 꼭 같이 기록했다. 이러한 때에 중동을 중심하여 북방에 자리 잡고 나오는 악한 정치가 나올 것을 말할 때에 그 정치는 자고이래로 없던 정치라는 것을 말했다. 새일교회는 “북방의 공산당이란 종말(심판기)에 기독교를 극히 박해하는 붉은 짐승 정권으로써 오늘에 북방에 자리 잡고 있는 공산국가를 말한다(계17:9-12). 북방에 자리를 정하고 나올 것을 말했고(욜2:20, 단11:40, 렘1:13-14), 무신론, 유물론 사상이다(단11:36-39).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한다(계6:3-4). 이 땅 1/3을 혁명적인 피 흘린 투쟁으로 짓밟을 것을 말했으며(계8:7),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권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날 것을 보여 주었다(계8:8-9, 렘51:25). 이와 같이 공산당이라는 것은 민주국가의 일개 정당으로 볼 것이 아니고 계시록과 선지서대로 인간 종말에 붉은 용의 권세를 받아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사상을 가지고 나오는 정권으로 이 세력은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된다. 지금 공산당과 협상을 한다는 것은 결국에는 그들에게 이용을 당한 것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기만적인 정책을 하는 자들이 자기 정책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협상을 하고자 하는데 그 비밀을 모르고 협상적인 정치를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오늘날 공산당은 평화조약이라는 간판을 가지고 자기들의 할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도구로 삼고 있다. 그들과 통상이니 협상이니 평화 공존이니 해 보았던들 인위적인 평화이므로 인위적으로 끝나고 말 것이다. 우리는 인위적인 평화가 성립된다고 해서 방심적인 태도에서 헛꿈을 꾸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인위적인 평화를 꿈꾸던 사람들이 슬퍼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인류전멸이라는 과학적 무기가 완비된 오늘에 우리는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협상을 한다는 것도 잘못이요, 전쟁을 강조한다는 것도 큰일이다. 왜냐하면 잠깐 동안 평안할 때도 있고 홀연히 환란이 오는 때도 있다는 것을 성경에 말했기 때문이다. 금일에 이 난국을 돌파하는 일은 서로 협상을 하는 것이 쉬운 일 같으나 난국해결의 승리는 멸공진리운동이라고 본다. 만일 그들과 싸우는 일을 버리고 협상을 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협상하는 자들에게 오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신정국가 건립으로 세계의 중심으로
새일교회는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큰 영광은 해 돋는 편에서 나타날 것을 말씀했다”고 말한다. 이는 아시아 동방 땅 끝(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사람이 나와 그 진리로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인데 “북방의 세력이 동방에 나타난 진리 운동으로 말미암아 전멸을 당하게 되고 새로운 시대가 오는데 있어서는 새 시대의 주인공은 동방 땅 끝의 말씀이 임한 나라가 된다고 말씀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이 진리로써 세계를 밝히고, 이 진리로써 공산주의를 이기고, 새 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게 된다. 이 진리 운동을 정부에서 큰 관심을 두고 협력하여 멸공진리를 해외로 선포시킬 적에 이 나라에 하나님의 큰 역사가 반드시 임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선지국가(先知國家)가 될 때 다음과 같은 삼대 축복이 오게 될 것이다. 첫째, 이스라엘적인 승리의 왕권 축복이 올 것이다. 둘째, 민족이 살 길을 찾게 되는 축복이 올 것이다. 셋째, 열방의 재물이 들어오는 축복이 올 것이다. 아울러 우리 백의민족은 영적으로 선구적인 지도국이 될 줄로 확신한다. 우리나라가 돈을 따라가는 민족이 된다면 남의 나라보다도 더 경제시련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물질을 초월한 하나님의 보호의 진리를 들고 나서야 할 사명이기 때문이다”라고 국가의 사명과 축복을 말한다. 또한 새일교회는 “지금은 종교와 정치가 병합된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신정정치(神政國家)를 의미하는데 “신정(神政)이라는 것은 사람의 의견으로 정치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멸공 진리 운동방면으로 신의 완전지혜, 지식, 능력, 권세를 중심한 정치가 신정이라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하나같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신의 지시대로 움직이며 신의 보호를 받아 초인간적인 힘을 받아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모든 선지들은 가장 복 있는 나라는 동방 땅 끝의 한 나라인 것을 말했다. 이것은 틀림없는 대한민국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에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국가를 주신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중심하여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신정국가를 이루게 될 것이다. 이날까지는 십자가의 피로써 모든 백성을 용서하신 속죄제를 받기 위한 목적으로 세계만방에 교회를 확장시킨 것이 말씀대로 이루어진 기독교의 역사였다. 그런데 지금 아시아는 2차대전 후에 큰 피해를 당했다고 본다. 아시아 대륙의 교회가 전멸된 일, 국민의 자유가 박탈된 일, 모든 부요한 자들의 멸망 등 여러 가지 피해를 당하는 중 계속해서 민족 골육상쟁의 피가 흐르고 있는 곳이 아시아인 것이다. 그러면 우리 남한은 어찌하여 아시아에서 피해를 당치 않도록 하나님께서 이날까지 보호하셨느냐 하는 것을 우리 민족은 알아야 한다. 지금 동방 아시아 극동 대한민국에만이 하나님의 교회가 왕성하다는 것은 예언이 이루어지는 과정인 동시에 동방 땅 끝에서부터 세계를 깨우치는 새로운 역사가 일어남으로써 새로운 왕국이 온다는 것도 분명히 선지서와 계시록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야벳이 창대케 되어 셈의 장막에 깃들인다(창9:27)는 말씀대로 구라파는 기독교 문명을 위시하여 물질문명의 과학발전을 가져오게 되어 극도로 창대해진 현실에 동방 아시아는 그 경제세력을 당할 수 없는 빈핍에 처하게 된 것도 예언이 응한 한 과정이다. 동방 땅 끝 이 나라에 빈핍하고 가련한 난관이 봉착할 때에 하나님의 역사는 만방에 나타난다고 예언했기 때문이다. 금일에 인류는 구라파의 문명을 무시할 수 없되 이것으로써만이 인류종말로 보고 있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본다. 아무리 물질이 최고도로 창대해진 야벳이라도 물질은 심판 날에 하등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것이요, 동방에서 일어나는 새 일의 역사가 심판 날에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을 일으키어 지상평화왕국을 이루게 될 것을 요한계시록은 분명히 가르쳤다.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시니 가장 가난하고 미약하고 보잘 것 없는 동방 땅 끝의 백의민족 중에서 일어날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 나라는 신의 역사가 없이는 소망 없는 민족이라는 것이 부끄러운 일 같으나 오히려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는 민족이 되는 동시에 신정적인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라고 성경을 통하여 밝힌 동시에 ‘멸공진리운동’만이 이 민족의 살 길이라는 것을 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방송차량을 가지고 전국적인 순회 전도 활동을 시작하여 2년이 다 되어 가도록 전국을 누비고 있다.
멸공진리운동 통해 신정국가로 나아가야 할 때
공산당이라는 것은 민주국가의 일개 정당으로 볼 것이 아니고 계시록과 선지서대로 인간 종말에 붉은 용의 권세를 받아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사상을 가지고 나오는 세력은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 된다. 지금 공산당과 협상을 한다는 것은 결국에는 그들에게 이용을 당한 것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북방환란의 대안은 멸공진리운동
이사야 성경 42:9, 43:19을 보면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이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고 하였다. 이것을 본다면 새 일을 고하고 행하는 진리는 여호와께서 친히 선지들에게 전한 복음인 동시에 또한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때 이루어질 복음이라고 요한 사도는 말했다(계11:15, 계10:7) 이날까지의 ‘예수교’라는 것은 ‘천국 복음’을 가르치는 것을 뜻하고 ‘새일교회’라는 것은 ‘지상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는 새 일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여호와새일교단」은 1968년 1월 1일 이뢰자(李賴子)목사에 의해 창립되었다. 이뢰자 목사의 입술에 선지 예언(사28:11, 59:21)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이날까지 기독교에서 가르치지 못하던 진리를 가르칠 수 있는 서책이 나옴으로써 시작되었다. 새 일이라는 것은 환란과 재앙 가운데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이뢰자 목사에게 갑자기 새 일에 대한 교리를 받아쓰라는 명령에 의하여 받아 쓴 12가지의 교리와 여러 책자는 선지서와 계시록의 심판과 새 시대에 대한 진리를 중심으로 하여 몸의 구원론을 가르친 것이다. 이뢰자 목사를 통해 나타난 ‘법규’나 ‘교리’, ‘새일 성가집’, ‘인간론’, ‘조직신학 강의’, ‘선지서 강의’, ‘계시록 강의’, ‘요한日一서강의’, ‘성경 해석법’, ‘인간의 종말’이라는 완전한 조직 체계를 가진 서책에 의하여 한 단체가 이루어진 것이다.
새일교회의 발전은 새일 수도원을 거친 종들이 공부한 결과 이 진리를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야 되겠다는 결심에서 자진하여 곳곳마다 교회를 세우게 됨으로 전국적인 조직을 가지게 되었다. 어느 선지를 막론하고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하고 묵시를 받을 적에 인류 종말에 전 세계 인류가 불에 사름을 당하는 재앙이 있고 남은 자로 새 시대를 이룰 것을 꼭 같이 기록했다. 이러한 때에 중동을 중심하여 북방에 자리 잡고 나오는 악한 정치가 나올 것을 말할 때에 그 정치는 자고이래로 없던 정치라는 것을 말했다. 새일교회는 “북방의 공산당이란 종말(심판기)에 기독교를 극히 박해하는 붉은 짐승 정권으로써 오늘에 북방에 자리 잡고 있는 공산국가를 말한다(계17:9-12). 북방에 자리를 정하고 나올 것을 말했고(욜2:20, 단11:40, 렘1:13-14), 무신론, 유물론 사상이다(단11:36-39).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한다(계6:3-4). 이 땅 1/3을 혁명적인 피 흘린 투쟁으로 짓밟을 것을 말했으며(계8:7),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권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날 것을 보여 주었다(계8:8-9, 렘51:25). 이와 같이 공산당이라는 것은 민주국가의 일개 정당으로 볼 것이 아니고 계시록과 선지서대로 인간 종말에 붉은 용의 권세를 받아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사상을 가지고 나오는 정권으로 이 세력은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된다. 지금 공산당과 협상을 한다는 것은 결국에는 그들에게 이용을 당한 것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기만적인 정책을 하는 자들이 자기 정책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협상을 하고자 하는데 그 비밀을 모르고 협상적인 정치를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오늘날 공산당은 평화조약이라는 간판을 가지고 자기들의 할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도구로 삼고 있다. 그들과 통상이니 협상이니 평화 공존이니 해 보았던들 인위적인 평화이므로 인위적으로 끝나고 말 것이다. 우리는 인위적인 평화가 성립된다고 해서 방심적인 태도에서 헛꿈을 꾸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인위적인 평화를 꿈꾸던 사람들이 슬퍼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인류전멸이라는 과학적 무기가 완비된 오늘에 우리는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협상을 한다는 것도 잘못이요, 전쟁을 강조한다는 것도 큰일이다. 왜냐하면 잠깐 동안 평안할 때도 있고 홀연히 환란이 오는 때도 있다는 것을 성경에 말했기 때문이다. 금일에 이 난국을 돌파하는 일은 서로 협상을 하는 것이 쉬운 일 같으나 난국해결의 승리는 멸공진리운동이라고 본다. 만일 그들과 싸우는 일을 버리고 협상을 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협상하는 자들에게 오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신정국가 건립으로 세계의 중심으로
새일교회는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큰 영광은 해 돋는 편에서 나타날 것을 말씀했다”고 말한다. 이는 아시아 동방 땅 끝(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사람이 나와 그 진리로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인데 “북방의 세력이 동방에 나타난 진리 운동으로 말미암아 전멸을 당하게 되고 새로운 시대가 오는데 있어서는 새 시대의 주인공은 동방 땅 끝의 말씀이 임한 나라가 된다고 말씀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이 진리로써 세계를 밝히고, 이 진리로써 공산주의를 이기고, 새 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게 된다. 이 진리 운동을 정부에서 큰 관심을 두고 협력하여 멸공진리를 해외로 선포시킬 적에 이 나라에 하나님의 큰 역사가 반드시 임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선지국가(先知國家)가 될 때 다음과 같은 삼대 축복이 오게 될 것이다. 첫째, 이스라엘적인 승리의 왕권 축복이 올 것이다. 둘째, 민족이 살 길을 찾게 되는 축복이 올 것이다. 셋째, 열방의 재물이 들어오는 축복이 올 것이다. 아울러 우리 백의민족은 영적으로 선구적인 지도국이 될 줄로 확신한다. 우리나라가 돈을 따라가는 민족이 된다면 남의 나라보다도 더 경제시련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물질을 초월한 하나님의 보호의 진리를 들고 나서야 할 사명이기 때문이다”라고 국가의 사명과 축복을 말한다. 또한 새일교회는 “지금은 종교와 정치가 병합된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신정정치(神政國家)를 의미하는데 “신정(神政)이라는 것은 사람의 의견으로 정치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멸공 진리 운동방면으로 신의 완전지혜, 지식, 능력, 권세를 중심한 정치가 신정이라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하나같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신의 지시대로 움직이며 신의 보호를 받아 초인간적인 힘을 받아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모든 선지들은 가장 복 있는 나라는 동방 땅 끝의 한 나라인 것을 말했다. 이것은 틀림없는 대한민국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에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국가를 주신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중심하여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신정국가를 이루게 될 것이다. 이날까지는 십자가의 피로써 모든 백성을 용서하신 속죄제를 받기 위한 목적으로 세계만방에 교회를 확장시킨 것이 말씀대로 이루어진 기독교의 역사였다. 그런데 지금 아시아는 2차대전 후에 큰 피해를 당했다고 본다. 아시아 대륙의 교회가 전멸된 일, 국민의 자유가 박탈된 일, 모든 부요한 자들의 멸망 등 여러 가지 피해를 당하는 중 계속해서 민족 골육상쟁의 피가 흐르고 있는 곳이 아시아인 것이다. 그러면 우리 남한은 어찌하여 아시아에서 피해를 당치 않도록 하나님께서 이날까지 보호하셨느냐 하는 것을 우리 민족은 알아야 한다. 지금 동방 아시아 극동 대한민국에만이 하나님의 교회가 왕성하다는 것은 예언이 이루어지는 과정인 동시에 동방 땅 끝에서부터 세계를 깨우치는 새로운 역사가 일어남으로써 새로운 왕국이 온다는 것도 분명히 선지서와 계시록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야벳이 창대케 되어 셈의 장막에 깃들인다(창9:27)는 말씀대로 구라파는 기독교 문명을 위시하여 물질문명의 과학발전을 가져오게 되어 극도로 창대해진 현실에 동방 아시아는 그 경제세력을 당할 수 없는 빈핍에 처하게 된 것도 예언이 응한 한 과정이다. 동방 땅 끝 이 나라에 빈핍하고 가련한 난관이 봉착할 때에 하나님의 역사는 만방에 나타난다고 예언했기 때문이다. 금일에 인류는 구라파의 문명을 무시할 수 없되 이것으로써만이 인류종말로 보고 있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본다. 아무리 물질이 최고도로 창대해진 야벳이라도 물질은 심판 날에 하등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것이요, 동방에서 일어나는 새 일의 역사가 심판 날에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을 일으키어 지상평화왕국을 이루게 될 것을 요한계시록은 분명히 가르쳤다.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시니 가장 가난하고 미약하고 보잘 것 없는 동방 땅 끝의 백의민족 중에서 일어날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 나라는 신의 역사가 없이는 소망 없는 민족이라는 것이 부끄러운 일 같으나 오히려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는 민족이 되는 동시에 신정적인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라고 성경을 통하여 밝힌 동시에 ‘멸공진리운동’만이 이 민족의 살 길이라는 것을 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방송차량을 가지고 전국적인 순회 전도 활동을 시작하여 2년이 다 되어 가도록 전국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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