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안 협의 및 전남서부보훈지청장 당연직 위원 위촉

[시사매거진]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가 14일 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민?관?군?경으로 구성된 위원 및 간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방위와 안보를 위해 수행했던 을지연습,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현 국가 상황 관련 안보현안 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을 새롭게 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철주 의장은 “지난 6월 무안소방서가 개청한 이래 많은 훈련이 실시되었는데, 내 일처럼 참여해 주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현재 국가상황이 어느 때보다 혼란한 점을 주지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오늘 회의는 내년에 있을 각종 훈련 등에 각급 기관?사회단체의 역할과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